김지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수영로교회 협동목사) : 적지 않은 설교자들이 창세기를 그저 족장들의 삶에서 따라야 할 모범이나 피해야 할 죄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설교합니다. 반면, 정연철 목사님은 지금도 복종해야 할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임을 설교를 통해 잘 드러내고 계십니다.
이용걸 (미국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 저도 강해 설교를 한 사람으로서 정연철 목사님의 『창세기로 떠나는 삶의 여행 1, 2』를 읽으면서 다른 사람이 해석하지 못한 영적인 해석의 말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 목사님은 주말마다 기도원에 가셔서 금식하며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말씀을 전하시기 때문에 깊이와 감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귀한 양식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 정연철 목사님의 『창세기로 떠나는 삶의 여행 1, 2』는 학문적 논의가 지니는 지루함을 피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 가는 가벼움도 극복하여, 읽기 쉬우면서도 깊은 묵상이 배인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창세기 본문마다 핵심 내용을 소개한 후에 종교개혁가들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