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18권. 누구나 특별한 재능을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나요. 어떤 재능을 타고났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노 콩쿠르를 포기한 에이프릴. 그 뒤로 자신이 피아노 연주에 소질이 없는 것 같다며 풀이 죽었다. 그러자 수가 자렛과 에이프릴에게 이참에 자신의 재능이 뭔지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서 셋은 데비 이모의 그림 교실에 다니게 됐지만 다들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날 밤, 토파즈 별장에 겨울잠쥐 가족이 찾아왔다. 엄마 겨울잠쥐는 자기 자식 중 라피의 일로 걱정이 많았다. 그동안 라피는 여러 학원에 다녀 봤지만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었다.
재능에 대해 고민하던 자렛 앞으로 아빠가 쓴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엔 자신이 푹 빠져서 하는 일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1. 에이프릴의 주문
2. 세쌍둥이 겨울잠쥐
3. 재능은 선물
4. 두 번째 주문
5. 데비 씨의 그림 교실
6. 라피의 밀알
7. 아빠가 보낸 편지
8. 좋아하는 것도 재능!
9. 에이프릴의 선물
10. 토파즈 아주머니가 남긴 메모
11. 선물의 마법 같은 힘
12. 자렛이 받은 선물
* 자렛의 허브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