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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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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프리카>, <마틴 앤 존>의 작가 박희정의 미스터리 단편집. 3살에 실종된 아들이 4년 후 연쇄살인마의 시체 옆에서 발견된다. 지옥 같은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눈 앞에 있는 아들은 더이상 사랑스럽던 예전의 아이가 아닌데... 섬뜩하고 괴이한 문자 메시지로부터 시작되는 비극적 사건이 특유의 그림체로 펼쳐진다.
탐미주의적 작품으로 만화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박희정 작가의 미스터리 다크 스토리[Q열]!! 3살 때 실종됐던 아들이 4년 후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연쇄살인마의 시체 옆에서 발견된 아들! 그리고 지옥 같은 8년의 시간이 또 흐르고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아들은 그때 사랑스러웠던 그 아이가 아니었으니…!! 섬뜩하고 이상한 한 통의 괴문자 메시지로부터 시작되는 비극적 사건! 아들을 유괴했던 연쇄살인마의 죽음과 연결된 무시무시한 진실이 이제 그 베일을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