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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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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처음 떠오른 것은 모교인 브라운 대학교에 연설을 하러 갔을 때였다. |
: 이 책은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경력과 인맥,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가꿔나갈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안내서이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업무량을 계획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내면의 야심을 펼칠 수 있게 해줄 유용한 전략을 제시한다.
: 불안증과 내향성이 강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충실하면서 세상과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얻고 싶은 이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이다.
: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한 가지 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자의 일, 열정, 가정생활을 포함한 총체적 성공의 정의를 찾아야 한다고 독려한다.
: 야심 가득한 내향인에게 드디어 경력 코치가 생겼다.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 포기해야 할 부분들을 얼버무리지 않으면서 내향인들이 염려하던 네트워킹을 포함한 모든 순간을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나의 경우 인맥 쌓기는 건너뛰어도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 20년이 걸렸다. 이 책을 읽는다면 그 진리를 그렇게 힘들게 배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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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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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0년 이상 영상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릿 GRIT》,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위대한 사상가 케빈 켈리의 현실적인 인생 조언》, 《직장으로 간 뇌 과학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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