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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닭
아델하이트 다히메네
(지은이),
하이데 슈퇴링거
(그림),
문영란
(옮긴이) |
함께자람(교학사)
| 2004년 10월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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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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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지은이 :
아델하이트 다히메네 (Adelheid Dahimene)
최근작 :
<젤다 마를린 조간치 그림책 한정 세트 - 전3권>
,
<쉿, 내 말 좀 들어 봐!>
,
<새로운 친구가 필요해!>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
1956년 오스트리아 알트하임에서 태어났다. 세 아이와 벨스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안경 쓴 닭> <한스의 그림자> <당나귀 부부> <인디 언더그라운드> <새로운 친구가 필요해>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고 오스트리아 어린이문학상, '가장 아름다운 책'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림 :
하이데 슈퇴링거 (Heide Stollinger)
최근작 :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1941년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린츠에 살면서 프리랜서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오스트리아 어린이 문학상, 1999년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 골든 애플상을 받았다.
옮긴이 :
문영란
최근작 :
소개 :
<안경 쓴 닭>
『 "안경 쓴 닭"은 자신의 단점에 절망하지 않고 그 단점을 극복해 낸 지혜로운 작은 닭의 이야기이다. 』 - - 양계장에 사는 52마리의 닭 중에서 가장 작은 이 닭은 몸집도 다른 닭에 비해 가장 작지만 안경까지 쓰고 있다. 눈이 나쁜데다 몸집까지 작다 보니 주인 아줌마가 마당에 뿌려 놓은 샛노란 옥수수 알갱이 먹기가 쉽지 않았다. 보이는 거라곤 자기를 제치고 먹이를 서로 차지하려고 달려가는 다른 닭들의 다리뿐이었다. 그러다보니 이 닭은 눈앞의 자기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곳을 보며 상상 속에 지낸다. 하늘을 보며 구름속을 상상하고 먼 밤하늘을 보며 혹시 지렁이 둥지가 그 달 속에 있지 않을까 상상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꽤 많고 교활한 여우가 닭들을 잡아먹기 위해 양계장에 나타난다. 다른 닭들은 모두 머리를 파묻고 잠들어 있었다. 안경 때문에 머리를 깊이 파묻지 못한 작은 닭은 혼자만 여우가 온 것을 알아차린다. 머리를 파묻고 잠든 닭들을 본 여우는 깨어있는 안경 쓴 닭에게 왜...
『 "안경 쓴 닭"은 자신의 단점에 절망하지 않고 그 단점을 극복해 낸 지혜로운 작은 닭의 이야기이다. 』 - - 양계장에 사는 52마리의 닭 중에서 가장 작은 이 닭은 몸집도 다른 닭에 비해 가장 작지만 안경까지 쓰고 있다. 눈이 나쁜데다 몸집까지 작다 보니 주인 아줌마가 마당에 뿌려 놓은 샛노란 옥수수 알갱이 먹기가 쉽지 않았다. 보이는 거라곤 자기를 제치고 먹이를 서로 차지하려고 달려가는 다른 닭들의 다리뿐이었다. 그러다보니 이 닭은 눈앞의 자기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곳을 보며 상상 속에 지낸다. 하늘을 보며 구름속을 상상하고 먼 밤하늘을 보며 혹시 지렁이 둥지가 그 달 속에 있지 않을까 상상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꽤 많고 교활한 여우가 닭들을 잡아먹기 위해 양계장에 나타난다. 다른 닭들은 모두 머리를 파묻고 잠들어 있었다. 안경 때문에 머리를 깊이 파묻지 못한 작은 닭은 혼자만 여우가 온 것을 알아차린다. 머리를 파묻고 잠든 닭들을 본 여우는 깨어있는 안경 쓴 닭에게 왜 닭들이 머리가 없는지 묻는다. 꾀는 많으나 성급하고 관찰력이 형편없는 여우는 전등불에 비친 닭들의 몸뚱이만 보고는 닭들의 머리가 없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안경 쓴 닭은 너무 무서웠지만 평소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서는 여우가 놀라 도리어 도망가게 만든다. 꾀를 내어 여우를 물리친 안경 쓴 작은 닭은 그제서야 다른 닭들이 먹다 남긴 옥수수 낱알을 주워 먹으면서 자신이 다른 닭들을 구한데 기쁨을 느낀다. - - 안경 쓴 닭은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이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꾀는 많으나 생각이 깊지 않은 여우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결점을 치유한 이 작은 닭의 기지에 속고 만다. 만일 이 안경낀 작은 닭이 자신의 결점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다른 모든 것을 포기했었다면 양계장의 다른 닭들은 모두 잡아 먹히고 말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