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의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미 오마샨은 이 책을 통해, 남편을 돕는 기도가 어떤 기도인지를 실제 기도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아마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아, 남편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는 거구나!’라고 감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를 되돌아보며 정말 남편을 돕는 기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숙명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동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필리핀 선교사 자녀 학교에서 영어 코디네이터로 재직했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 삼성 SDI, 낙농진흥회의 통역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대학과 기업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남편을 돕는 기도는 따로 있다》 《텅 빈 십자가》 《하나님의 경이로운 선물, 은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