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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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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철학자'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에서는 '동물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인간은 동물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일까?' 등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논란의 정답이 무엇인지,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그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믿었던 윤회와 데카르트의 기계적 동물관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동물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울러 인간의 우월성에 대해 자만하기보다 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값지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계기도 마련해준다. 동물과 눈이 마주칠 때 궁금해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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