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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정동일 교수의 책. 이 책은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사람’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리더를 위한 처방전이다. 저자는 조직의 성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강한 조직을 원하는 리더일수록 자신의 리더십부터 연마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등은 잊으라’는 것. 유명한 리더의 리더십을 따라 하는 것은 체형에도 맞지 않는 명품 양복을 걸치는 것과 같다며, 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리더십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망라해,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부터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동기부여로 숨은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일상적으로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리더십 습관이 인재와 조직을 키우는 ‘전략’이자 ‘철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첫문장
지난 20년간 많은 분들과 함께 리더십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의외로 단순한 것이었다.

김신배 (전 SK 부회장, POSCO 사외이사)
: 이 책은 리더십 관련 각종 연구결과와 논리적 근거,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리더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존재적 고찰부터,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거나 육성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침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CEO들과의 대화와 오랜 경험을 집대성한 내용이라 설득력도 느껴지고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 경영의 일선에 있는 리더들은 물론 리더십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국가, 사회, 기업, 가정에서 훌륭한 리더를 갈구하게 되었다. 미국 대학에서 리더십 교수로 명성을 드날리던 정동일 교수가 귀국 7년 만에 처음으로 일갈한다. “리더십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리더가 많이 나와 우리 후손에게 보다 좋은 나라를 물려주었으면 한다. 반드시 일독할 것을 권한다.
: 리더십은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다. 대부분 기업들이 리더십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키우고 다루고 남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 역량뿐 아니라 구성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인재경영’으로 신뢰와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읽어야 한다.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 기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들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하는 리더십은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힘든 이슈이기도 하다. 이제껏 유명한 CEO나 특정 인물의 리더십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누구에게든 권해줄 만한 책이 없는 것에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라는 대목을 읽으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리더십 책이 나왔다는 기쁨을 느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이준호 (호서대 경영학부 교수)
: “나는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 만 명의 우리 종업원들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 기업 CEO의 말이다. 불행히도 이렇게 바람직하지 않은 리더의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모습의 바람직하지 않은 리더의 영향력 아래에서 다양한 부정적 경험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쩌면 나 자신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입장을 바꿔 리더로서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흥미롭고도 깊이 있는 책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리더십 분야의 연구자이자 강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 그러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리더십은 기업조직 안에서만의 이슈가 아니라 더 거시적인 수준에서 또는 팀 과제를 수행하는 대학생들 간에서의 미시적인 수준에까지 존재하는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이슈이다. 휴가기간을 통해 바람직한 리더,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내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의 리더십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나의 리더십에 대해 돌아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최근작 :<사람을 남겨라>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북스톤   
최근작 :<2025 트렌드 노트>,<여백 사고>,<리더는 항상 옳다>등 총 122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3위 (브랜드 지수 89,248점), 경영전략/혁신 13위 (브랜드 지수 50,106점), 리더십 15위 (브랜드 지수 15,944점)
추천도서 :<정해진 미래>
우연한 기회에 저자의 강의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인구학이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이렇게 풍부하게 설명할 수 있다니, 그리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니! 인구학자가 말하는 우리나라의 ‘정해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정해갈 수 있을까? 경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미래의 불확실성이라고 한다. 그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권정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