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제대로 난 ‘이야기 맛집’의 귀환!
고당도 판타지 동화 〈귀귀당〉 두 번째 이야기
어린이 독자들이 줄 서는 ‘이야기 맛집’ 〈귀귀당〉 시리즈가 돌아왔다. 〈귀귀당〉은 ‘신선’이라는 신묘한 캐릭터와 ‘디저트’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접목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출간 즉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입안에 침이 고일 만큼 화려하고 맛깔나는 디저트의 향연은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후속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권에서 신선계 다과 맛집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주인공 ‘수수 할멈’. 신작 《귀귀당 2. 남의 떡이 커 보일 때》에서는 ‘한정판’ 제철 간식에 맞서 일 년 내내 사랑받을 귀한 다과를 찾아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나보다 타인을 더 의식하게 되어 ‘남의 떡이 커 보일 때’, 결국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 인생의 ‘비법 레시피’임을 전한다.
일 년 내내 사랑받을 다과를 찾아 인간계로 내려온 신선 ‘수수 할멈’
마음속으로만 부러워하던 친구를 따라 하게 된 인간 아이 ‘서림’
과연 수수 할멈과 서림은 귀귀당에서 원하는 해법을 얻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