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분들이 SF를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아작 YA(Young Adult) 시리즈. 코니 윌리스부터,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샤쟈, 레이 브래드버리, 존 발리 등 쟁쟁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SF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놀라 홈즈 시리즈(8권 세트)
최종 혜택가 : 27,680원
셜록 홈즈의 계보를 잇는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새로운 미스터리 탐정소설이자,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 원작 소설. 에놀라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좌충우돌 모험 길에 나선다.
세상 친절한 시리즈(4권 세트)
최종 혜택가 : 19,440원
기초 경제 상식부터 금리, 환율, 세금까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 주는 책. 경제 공부, 세상 공부가 막막했다면 '세상 친절한' 시리즈로 기초를 잡아보자.
프랑스 혁명사 10부작(10권 세트)
최종 혜택가 : 46,520원
1789년 7월 14일, 무장한 민중이 바스티유 감옥을 정복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프랑스 혁명은 역사적 대사건으로 불린다. 지금 와서 프랑스 혁명에 대한 의미를 묻는 것이 의문일 수도 있지만, 프랑스 혁명의 교훈은 언제라도 유효하다. 우리 목소리로 또 우리 시각으로 프랑스 혁명을 총체적으로 살펴본다면 각자의 역사에도 분명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프랑스 혁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주명철 교수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모두를 위한 과학(6권 세트)
최종 혜택가 : 29,610원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가 맞닿아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모두를 위한 과학이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본다. UN이 지정한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 과학의 달에 추천하는 과학 도서 시리즈. 지식에 사유를 더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화산도(12권 세트)
최종 혜택가 : 40,000원
제1회 제주 4.3 평화상 수상 작가 김석범 작품. <화산도>에서 들려오는 이 물음은, 제주 4.3 사건에 입회할 수 없었던 작가 자신이 스스로에게 묻는 말인 동시에, 이질적인 많은 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역사의 격랑에 휩쓸린 민중의 슬픈 역사를 애도하는 장중한 진혼곡이자, 야만적인 폭력의 한복판에서 인간의 존엄 평화를 외치는 작품이다.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7권 세트)
최종 혜택가 : 41,220원
<오만과 편견>부터 미완성 유작에 이르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전집. 조앤 K. 롤링과 같은 작가들부터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제인 오스틴의 결정판. 날카로운 통찰로 유머러스한 풍자로 사랑과 결혼 그리고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전을 만나본다.
리틀 라이프(2권 세트)
최종 혜택가 : 11,650원
영미권을 대표하는 문학상 맨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나란히 오르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읽는 내내 매일 밤 이 소설에 관한 꿈을 꿨다" 같은 리뷰와 함께 이미 입소문이 퍼지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14권 세트)
최종 혜택가 : 62,780원
소년 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어수룩한 외모와 초라한 차림새, 그러나 뛰어난 추리력의 소유자인 그는 특유의 인간적인 면모로 시간과 세대를 초월해 추리소설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버지니아 울프 선집(3권 세트)
최종 혜택가 : 41,500원
‘여성과 글쓰기’에 관한 가장 유명한 저작이자 페미니즘 비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세이 <자기만의 방>부터 <올랜도>, <댈러웨이 부인>까지 모은 버지니아 울프 미니 선집. 울프는 뿌리 깊게 내려온 여성 불평등의 역사와 가부장제의 작동 원리를 우아한 은유와 유쾌한 재치로 예리하게 간파해 낸다.
요코야마 히데오 선집(3권 세트)
최종 혜택가 : 40,660원
<64(육사)>를 출간하며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일본 소설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요코야마 히데요의 선집. <빛의 현관> 그리고 <그림자밟기>까지 수록된 이번 세트에서 미스터리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찰스 디킨스 선집(3권 세트)
최종 혜택가 : 30,800원
빅토리아 시대 가장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 사후 150주년 기념 선집. 지금도 영미 문화권에서 ‘디킨스적’이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빈곤층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묘사하고 사회를 비판하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고전을 탄생시킨 그의 작품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