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뒤흔든인류 문화의 15가지 장면들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지구상의 생물들은 진화를 거쳐왔다. 그것은 몇십만 년, 심지어 몇백만 년 단위로 측정되는 무척 느린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생물 가운데 오직 하나, 인간만은 생물학적 진화와 구분되는 또 하나의 진화 과정을 만들어냈다. 이 두 번째 진화는 유전자 변이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정보와 기술을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하며 지식을 축적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도록 만들어주는 전파 과정이다. 이 축적과 저장, 공유의 과정은 늘 원만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때로는 단절되고 때로는 변형되며 왜곡되고 잊혔다가 긴 시간이 흘러 미미한 흔적만 간신히 다시 발견되어 새롭게 재탄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인간의 지혜를 담아 저장하고 공간과 시간을 넘어 공유하는 두 번째 진화에는 특별한 도구가 이용되는데, 우리는 이를 ‘문화’라고 부른다.
+ 더 보기
+ 더 보기
이벤트 기간
3월 22일 ~ 선착순 한정수량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구매 시
안경닦이
안경닦이
- - 예약판매 중인 외국도서, 업체직배송상품, 중고도서는 주문 금액에서 제외됩니다.
-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 됩니다.
-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