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엄마이자, 우리 모두의 엄마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용감한 엄마, 잘 놀아 주는 엄마, 꼭 안기고 싶은 엄마, 조용한 엄마… 세상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진 수많은 엄마들이 있다. 공통점은 우리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라는 사실이다. 언제나처럼 항상 내 옆에 있어 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과 공감하며 이야기 나눠 보자.
어린이 책 작가이자 독자예요. 카드, 그림책, 원화 등 모든 유형의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제스는 수채화를 좋아하지만 오일, 연필 및 기타 도구를 사용하는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어요. 여기에 디지털 작업을 더하고 있죠. 제스는 삽화를 드린 《Merry Everything》, 《Smile Cry》로 CBCA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만든 책으로 《내가 바로 바이러스》 《모모와 코딩 로봇의 이상한 여행》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나만 몰랐던 잠 이야기》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 《내 친구랑 있으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