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골고루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전문가가 0세부터 5세까지 발달 과정에 최적화된 놀이법을 알려준다. 현직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가 감각통합(신체)과 언어, 정서와 사회성(심리) 영역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구성은 크게 0~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7~48개월, 49~60개월로 총 5장으로 나누었고 세부적으로는 연령별 발달 특징을 시작으로 놀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연령별 성장 발달 놀이, 전문가 TIP, 육아 Q&A 등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놀이 확장하기’와 ‘놀이 도와주기’를 통해 성장이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놀이법도 알려준다.
아이와 놀이 활동할 때 ‘성장 발달에 맞춰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양육자가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를 때 큰 도움이 된다.
최근작 :<연필을 꽉 잡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감각통합 처방전> ,<0~5세 성장 발달에 맞추는 놀이 육아> ,<우리 아이 감각운동 처방전>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단국대학교에서 물리・작업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거쳐 아동발달센터에서 감각재활, 심리운동 및 부모 상담을 하고 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감각 자극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감각통합 백과사전TV’를 개설하여 전국의 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임상치료 20년 차 부부 작업치료사로 활동하면서 공저로 《장난감이 필요 없는 아이 주도 오감놀이백과 0~4세》, 《우리 아이 감각운동 처방전》, 《0~5세 성장 발달에 맞추는 놀이 육아》를 집필하였다.
최근작 :<0~5세 성장 발달에 맞추는 놀이 육아> 소개 :상담심리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아동상담을 전공하고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이다. 아동발달센터에서 발달 및 정서 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위한 상담 치료와 사회성 그룹 치료, 부모 상담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성장한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 아이들의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놀이를 연구하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놀이 팁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작 :<봄날의 여행 컬러링북> ,<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 ,<한여름의 휴식 컬러링북>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따뜻하고 밝은 세상의 이야기를 한 장에 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과 계절 꽃 시리즈 《봄날의 햇살 컬러링북》, 《한여름의 휴식 컬러링북》, 《냥이들의 가을 소풍 컬러링북》, 《한겨울의 햇살 컬러링북》을 작업했으며 러시아, 일본 등에 판권을 수출하였다. 어린이 만화 《마음일기》를 쓰고 그렸으며, 《0~5세 성장 발달에 맞추는 놀이 육아》, 《사회적 자립과 자기통제를 키우는 ABA 교육법》, 《똥부자 오줌부자》, 《별 하나에 어머니》, 《독특한 아이의 세계》 등 여러 단행본과 어린이책에 삽화 작업을 했다. 그 외에도 교과서, 영상,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삽화를 그리고 있다.
우리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감각통합, 언어, 심리 전문가가 엄선한 ‘0~5세 발달 놀이 대백과’
아이가 골고루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전문가가 0세부터 5세까지 발달 과정에 최적화된 놀이법을 알려준다. 현직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가 감각통합(신체)과 언어, 정서와 사회성(심리) 영역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구성은 크게 0~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7~48개월, 49~60개월로 총 5장으로 나누었고 세부적으로는 연령별 발달 특징을 시작으로 놀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연령별 성장 발달 놀이, 전문가 TIP, 육아 Q&A 등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놀이 확장하기’와 ‘놀이 도와주기’를 통해 성장이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놀이법도 알려준다.
아이와 놀이 활동할 때... 우리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감각통합, 언어, 심리 전문가가 엄선한 ‘0~5세 발달 놀이 대백과’
아이가 골고루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전문가가 0세부터 5세까지 발달 과정에 최적화된 놀이법을 알려준다. 현직 발달센터의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가 감각통합(신체)과 언어, 정서와 사회성(심리) 영역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구성은 크게 0~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7~48개월, 49~60개월로 총 5장으로 나누었고 세부적으로는 연령별 발달 특징을 시작으로 놀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연령별 성장 발달 놀이, 전문가 TIP, 육아 Q&A 등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놀이 확장하기’와 ‘놀이 도와주기’를 통해 성장이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놀이법도 알려준다.
아이와 놀이 활동할 때 ‘성장 발달에 맞춰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양육자가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를 때 큰 도움이 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개월별, 발달 단계별 놀이 프로그램
감각통합, 언어, 심리 분야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발달 시기별 놀이법 제공
성장이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 소개
아이에게 삶은 놀이 그 자체다. 온종일 놀이하며 배우고 자란다. 최근 교육 과정이 놀이 중심으로 바뀐 것도 놀이가 가장 좋은 교육이고, 아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가 즐겁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환경은 가정이다. 따라서 양육자는 아이가 놀이에 몰두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각 영역별 전문가가 개월별, 단계별 놀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놀이 육아의 바이블이다. 아이의 성장 발달 시기에 꼭 필요한 놀이법을 육아 정보와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
① 각각의 놀이마다 감각통합, 언어, 심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발달 시기별 다양한 놀이법과 발달 팁을 제공한다.
② 발달 연령별 전문가 조언을 통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정보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③ 성장이 빠르거나 놀이를 다양하게 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놀이 확장하기’를, 아이의 발달이 느려서 불안해하는 부모를 위해 ‘놀이 도와주기’를 제공한다.
④ 연령별 성장 발달 특징으로 아이의 발달 상황을 확인함으로써 어떤 놀이에 주력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⑤ 전문가가 추천하는 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나 아이와 일상생활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활동이 대부분이다.
감각통합 영역의 놀이는 신체의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에 집중
언어 영역의 놀이는 이해력과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
심리 영역의 놀이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집중
다음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감각통합, 언어, 심리 영역별 놀이의 특징이다.
먼저, 감각통합 영역의 놀이는 신체의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에 집중하였다. 특히 영유아기의 감각통합은 뇌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수많은 감각 자극을 정리하고 의미 있는 정보에 집중해서 주어진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주어 학습과 사회적 행동을 위한 기초를 만들어준다. 따라서 발달 과정에 맞는 적절한 감각(촉각, 고유수용성, 전정감각, 청각, 미각, 후각, 시각) 자극과 경험을 통해 아이가 재밌고 긍정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언어 영역의 놀이는 이해력과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였다. 더 나아가 또래와 관계를 맺을 때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며 사고력을 확장하도록 하였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의사소통인 언어 능력은 정서와 공감, 학업 능력의 기반인 만큼 발달이 잘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자극과 사회적인 경험이 중요하다. 이에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생활(밥 먹기, 옷 입기, 씻기, 청소하기, 유치원 가기 등) 속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리 영역의 놀이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집중하였다. 특히 부모와의 상호작용 놀이는 정서를 조절하고 표현 능력을 길러주며 사회적 적응력까지 높여준다. 이에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수용하는 놀이(정서), 타인과 신뢰감을 형성하는 놀이(사회성) 등 놀이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특성에 맞춘 놀이법을 소개한다.
놀이는 훈련? N~~~~O!
양육자에게는 놀이 방향을 안내하는 법을 알려주고
아이에게는 자유롭게 놀이 활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는 자발적인 놀이 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얻고 자기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키워나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해보는 것과 양육자와 함께하는 것 모두가 필요하다. 전자인 또래 아이와 함께 또는 혼자 하는 놀이는 아이 자신의 힘과 능력을 측정해보면서 가능성을 경험하고, 후자인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는 문제를 다 같이 해결하는 경험과 과정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기초적인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이때 유의할 것은 ‘놀이는 훈련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놀이가 훈련이 되는 순간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적절한 자유를 허락한 놀이만이 아이에게 건강한 놀이다. 그런 점에서 책에서 소개하는 전문가 추천 놀이법은 양육자에게는 방향을 안내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아이에게는 자유롭게 놀이 활동을 하도록 발달 단계별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