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쇼핑 리스트 담기  출력하기
  • - 중고 매장 상품은 온라인으로 구매가 불가능 합니다.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0)

고전을 머리만이 아니라 몸으로 만나 신체에 새기는 낭송Q시리즈 ‘원문으로 읽는 디딤돌편’의 세번째 책. 동양 고전의 첫머리에 자리 잡은 고전 중의 고전 『논어』 20편 전체를 원문과 함께 낭송하기 좋도록 풀어 읽었다.

대체로 주희(朱熹)의 『논어집주』(論語集注)를 기준으로 하여 각 장을 나누었으며, 각 장별로 번역문과 원문 순으로 수록했다. 우리 입말로 읽기에 적합하도록 구성하여, 매일매일 낭송/암송하는 데 최적화 된 『논어』 책이다.

최근작 :<낭송 논어>
소개 :동양고전을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이다. “공부를 계속하면 나도 변하겠지?” 나는 적어도 이 공부가 자신에게 이롭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이 공부를 놓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마저도 그만두면 나는 어진 사람(仁者)은커녕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뭣 좀 아는 사람(知者)이 되려고 공부한다.
최근작 :<낭송 논어>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문탁네트워크’에 접속하게 된 것은 ‘시절인연’이었다 여긴다. 이곳에서 고대 중국 철학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기』를 읽게 되었다. 그 인연이 낭송Q시리즈 『낭송 사기열전』 작업으로까지 이어졌다. 역시 ‘시절인연’으로 중국철학을 접하고 삶의 비전을 새롭게 재구성하면서 내공을 키우는 공부에 점점 맛을 들이고 있다.

최근작 :<낭송 논어>,<독학자의 서재>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우연히 문탁네트워크에서 동양고전을 공부했다.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었고, 그 사이에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과 함께 동양고전을 읽었다. 흔히 동양고전이라고 하면 오래된 옛이야기쯤으로 치부하지만 고전은 늘 당대의 문제를 질문하고 그것을 고민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동양고전을 더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현재 문탁네트워크 내 대안학교인 ‘파지스쿨’의 교사로 있다.
최근작 :<보다 느끼다 쓰다>,<친절한 강의 대학>,<누정, 선비문화의 산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은 『권호문의 문학론 연구』 (1984년), 박사 논문은 『조선 중기 사대가의 문학론 연구』(1990년)이다. 대학에서 국문학사, 국문학 연구방법론 등을 강의했으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문화학교 교장을 지냈다. 번역서로 『국역 곡운공 기행록』, 『역주 매천야록』(공역) 등이 있으며 저서로 『친절한 강의 대학』, 『친절한 강의 중용』 등이 있다. 『낭송 주역』, 『낭송 논어』, 『낭송 천자문』 등의 동양고전을 감수했다.

김수경 (지은이)의 말
『낭송 논어』는 문탁에서 처음 만나 동양고전을 공부한 동학 셋이 뜻을 모아 만든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원문과 함께 『논어』를 낭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논어』 원문 20편을 모두 싣고, 주희의 주석을 해석의 기본으로 삼았다. 인(仁), 의(義), 예(禮), 지(知)와 같은 주요 개념은 문장에 따라 한자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논어』를 다시 읽고 의미를 살리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활자 없이 귀로 전해 듣기만 해도 좋은 우리 입말로 풀어내는 과정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특히 한문으로는 통용되지만 우리말에는 없는 표현을 어떻게 풀 것인가. 이를테면 「학이」편 “친구와 사귈 때는 말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與朋友交 言而有信)라는 문장은 우리말로 풀어 읽기 어려웠다. “말에 믿음이 있다”라는 표현을 “말이 진실하다”라거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라고 풀어 읽었을 때 그 본래 뜻을 다 담을 수 있는가를 두고 우리는 옥신각신했다. 여기서는 원문의 맛을 살리는 의미에서 그대로 풀었다.
『논어』를 낭송해야 할 이유는 많다. 각 편명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쉽게 첫 문장에서 빌려 온 것만 봐도, 이 책은 구전으로 전해진 가장 오래된 낭송집이다. 우리에게 때론 묵직한 울림을 주고 때론 언어유희의 소소한 기쁨을 준다. 이제 시처럼 음악처럼 입으로 전하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 이렇게 낭송 내공을 쌓다 보면 또 누가 알겠는가. 『낭송 논어』가 랩이 되고 댄스가 되고 뮤지컬이 될는지.

북드라망   
최근작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내 인생의 주역>,<암기 주역 64괘>등 총 120종
대표분야 :고전 18위 (브랜드 지수 148,499점), 청소년 인문/사회 23위 (브랜드 지수 25,40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