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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 『망내인』 등의 작품으로 중국어권 미스터리 대가로 자리매김한 찬호께이의 최신 장편소설이다. 캠퍼스 호러 미스터리라는 엉뚱한 장르로 돌아왔지만,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찬호께이는 꼼꼼한 구성력과 탄탄한 트릭으로 그야말로 찬호께이다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호러 소설의 온갖 클리셰를 제시하면서 이를 하나하나 깨부수고, 글 안에 세심하게 트릭과 복선을 짜 넣어 독자가 주인공 일행과 함께 괴현상의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추리하게 만든다. 이렇게 배치된 복선들은 후반부에 빠짐없이 회수되면서 세계가 뒤집히는 반전으로 돌아온다.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아쉬울 만큼 뛰어난 ‘읽는 재미’는 보너스다.

친구인 버스, 위키와 함께 홍콩 문화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나(아화)는 ‘7대 불가사의’ 괴담이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기숙사 노퍽관에 배정받는다. 셋은 또래 여학생들과 괴담을 이야기하며 친해지고, 기숙사 밑에 아직 남아 있는 백여 년 전 악마 소환 의식이 치러졌다는 지하실에서 함께 ‘초혼 게임’을 한다. 그런데 게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괴담의 내용대로 한 명 한 명씩 사라지고, 남은 이들은 두려움에 떨며 이 괴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멘데스 이스트베스 경의 주술에 관한 비밀』 ------- 011

제1장 ------------------- 017
제2장 ------------------- 111
제3장 ------------------- 171
제4장 ------------------- 249
제5장 ------------------- 309
제6장 ------------------- 365
제7장 ------------------- 425
제8장 ------------------- 489

옮긴이의 말 --------------------- 557

첫문장
오늘 아침은 엉망진창이다. 출근시간 한참 전부터 집주인이 나를 깨웠다.

친구인 버스, 위키와 함께 홍콩 문화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나(아화)는 귀신이 나온다는 오래된 기숙사 노퍽관에 배정받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저어하기는커녕 같은 기숙사의 또래 여학생들과 ‘노퍽관 7대 불가사의’ 괴담을 이야기하며 친해진다. 그러던 중 한 선배가 노퍽관을 짓기 전 이 자리에 있던 대저택이 하룻밤 새 불타 없어졌고, 화재의 원인인 악마 소환 의식이 벌어진 지하실은 아직도 기숙사 지하에 있다고 얘기해준다. 우리는 선배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가 ‘초혼 게임’을 하고, 나는 친구들에게 된통 속아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것도 7대 괴담 내용에 맞춰서. 괴담의 일부가 되지 않으려면 이 초현실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수상 :2011년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최근작 :<13.67 (리커버 에디션)>,<디오게네스 변주곡>,<염소가 웃는 순간>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5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만들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13.67>,<기억나지 않음, 형사>, <S.T.E.P>, <등려군>, <우울증 남자의 30시간>, <망내인>, <낯선경험> 등이 있다.

역자후기
지금까지 찬호께이의 책에는 작가의 말이나 서문 등 작품의 집필과정을 설명하는 글이 짧게나마 실려 있었는데, 『염소가 웃는 순간』에는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어쩌면 찬호께이는 이 책을 그냥 재미있게 읽고 즐겨달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작 :<크리처>,<나무 이야기>,<축구 스킬 & 전술 베이직 60>등 총 822종
대표분야 :만화작법/일러스트 1위 (브랜드 지수 220,680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위 (브랜드 지수 104,218점), 제과제빵 7위 (브랜드 지수 15,46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