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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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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시대의 지성, 줄리언 반스의 요리에 대한 에세이. 어려서 요리를 배울 기회가 충분치 않았던 줄리언 반스가 중년이 되어 뒤늦게 낯선 영역이던 부엌에 들어서서 '요리를 책으로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줄리언 반스는 '레시피대로' 하면 맛있는 음식이 될 거라는 믿음으로 완벽주의를 고수하지만, 이상하게도 요리는 늘 어딘가에서 실패한다. 그는 백 권이 넘는 요리책을 사 모으며 요리 경험과 교훈을 쌓아나가고, 요리책에서 인생에도 적용 가능한 혜안을 얻는다. 마침내 두려운 장소였던 부엌은 점차 즐거운 긴장감이 기다리는 장소로 변해간다.

레시피에 학구열을 불태우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유럽 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권위 있는 대작가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 덕에 더욱 인간적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를 시작한 줄리언 반스의 이야기처럼, 요리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 일의 의미를 되짚은 요리에 대한 가장 지적이고 위트 있는 에세이다.

추천사 _ 9
늦깎이 요리사 _ 17
경고: 현학자 근무 중 _ 28
중간 크기의 양파 두 개 _ 38
책대로 _ 50
10분 요리의 대가 _ 60
아니, 그 짓은 못 해! _ 72
선인장과 슬리퍼 _ 82
이의 요정 _ 91
좋은 것 _ 101
찌르퉁한 서비스 _ 111
한 번으로 족하다 _ 119
그걸 이제야 알려주다니! _ 129
단순한 음식 _ 141
보라색의 위엄 _ 151
이것은 디너파티가 아니다 _ 163
주방 폐물 서랍장 _ 172
교훈 _ 182
옮긴이의 말 _ 194

첫문장
나는 늦깎이 요리사다. 내가 어렸을 때는 예의 그 고상한 보호주의가 투표소와 부부의 침대, 예배당 등에서 일어나는 일을 에워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 요리책에 KO를 당하고, 무력감에 젖어 허탈한 웃음을 지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요리책과 조리 기구에 탕진할 뻔했던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 줄리언 반스는 ‘요리는 너무나도 중요한 나머지 오히려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아포리즘을 신봉하는 듯하다. 요리라는 주제에 대한 다분히 영국적인 접근이다.
: 뛰어난 자조적 모던 클래식.
인디펜던트 (미국)
: 이 책은 문학과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입 크기의 완벽한 앤솔로지가 될 것이다.
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 줄리언 반스는 요리책 저자들의 아둔함과 정확하지 않은 글에 신랄한 비판을 퍼붓는다…… 몇 번이나 웃음을 터뜨릴 정도로 웃긴다. 반스는 좌절과 완전한 실패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부엌에 모셔놔야 할 작은 클래식이다.
스펙테이터 (The Spectator)
: 이 책은 요리에 열정적인 아마추어 요리사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을 풍자적이고 솔직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반스는 리처드 올니나 엘리자베스 데이비드 같은 유명 저자들을 정확히 평가한다. 줄리언 반스는 “요리를 그르칠 가능성은 우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라는 엘리자베스 데이비드의 말에 주목하면서도, 이에 대한 암묵적인 코멘트를 유보하고 독자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퍼블리싱 뉴스
: 이 책에 대한 단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분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이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는 양파에 대해서는 서정적이고, 냉동 완두콩에 대해서는 향수에 젖고, 호도하는 요리책에 대해서는 혹독한 말을 서슴지 않는다. 그는 이 짧은 수필집에 그의 소설에서와 같은 우아함과 사고력을 부여했다. 수십 년 동안 억압되었던 좌절과 창조적 반항으로 들끓고 있으며 위트 섞인 관찰력이 돋보인다.
: 반스의 글은 늘 그렇듯 정확하고, 유머러스하며 유익하다. 줄리언 반스가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 좋은 작은 책을 내놓았다.
: 요리에 관한 글이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 세상 제일 친절한 레시피는 어디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9년 4월 26일자 '그림책'
 - 동아일보 2019년 4월 27일자 '책의 향기'
 - 한겨레 신문 2019년 5월 10일 문학 새책

수상 :2011년 부커상, 1992년 프랑스 페미나상
최근작 :<연애의 기억 (큰글자도서)>,<시대의 소음 (큰글자도서)>,<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큰글자도서)> … 총 39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뉴욕시립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세계 여성 시인선 :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월트 휘트먼 시선 : 오 캡틴! 마이 캡틴!』, 『에드거 앨런 포 시선 : 꿈속의 꿈』, 『안나 드 노아이유 시선 : 사랑 사랑 뱅뱅』,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 E. L. 닥터로의 『빌리 배스게이트』 등이 있다.

다산책방   
최근작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이 사랑은 처음이라서>,<디 아더 피플>등 총 197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281,475점), 과학소설(SF) 27위 (브랜드 지수 4,665점), 에세이 37위 (브랜드 지수 109,42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