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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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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시선집.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기획에 따라 선정하고 번역한 작품 55편을 7장으로 모아 편집하였다. 에밀리 디킨슨의 다른 시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에 경탄하고 삶과 고독과 죽음, 상실과 경이로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특히 이 시집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 존재한 시인의 페미니스트 면모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들은 제목이 없어서 차례에는 각시의 첫 행을 두었다. 본문에는 번역과 함께 원문이 된 영문 시를 함께 실었는데 원문 텍스트는 에밀리 디킨슨 아카이브에 올라와 있는 시인의 필사 원고를 바탕으로, 번역문학가이자 '파시클' 대표 박혜란이 직접 기획하고 선택하여 편집, 번역했다.

이렇게 명랑한 꽃 한 송이 So gay a Flower
작은 말 한마디 넘쳐흘러 14 / 장미꽃이 그만 피었을 즈음, 선생님 16 내 친구는 분명 새일 거야 18 / 여름 하늘을 보는 것은 20 / 이렇게 명랑한 꽃 한 송이 22 / 하늘에 앉은 나비는 24 / 여름의 최후는 기쁨 26

그녀가 놀다 죽었다 She died at play
두 개의 석양을 보냅니다 30 / 겨울 내 방이었는데 33 / 산들바람에 설렜다 36 / 그 끝까지 천둥처럼 쌓였다가 38 / 사랑받는 이들은 죽을 수 없어 40 / 모든 정황들을 액자로 42
그가 당신의 영혼을 만지작거린다 44 / 영혼에게는 손님이 있어 46 / 그녀가 놀다 죽었다 48

캘버리 여제 Empress of Calvary
나의 조물주는 날 52 / 데이지는 살포시 태양을 따라가다 54 / 저 아래 발들은 수없이 비틀댔겠지 56 / 천천히 오라 에덴! 58 / 나는 “아내”다 그 노릇은 끝냈다 60 / 순백 선거의 권리로 얻은 내 것 62 / 신성한 작위는 나! 64 / 내가 양위되었다 나는 그들의 것이기를 멈추었다 66 / 가을에 만일 당신이 오고 있다면 68 / 나의 강이 당신에게 흘러가니 70 / 내 삶은 종결 전에 두 번 닫혔다 72 / 사랑이 뭐든 할 수 있다 해도 죽은 사람을 일으키진 못해 74 / 그녀가 준 불멸 76

다른 티끌 다른 신화 Other Motes Other Myths
당신을 따라다니는데 당신은 계속 바뀌고 80 / 당신을 칭찬해도 - 될까요? 그렇다면 해볼게요 82 / 어제는 역사 84 / 삼월은 기대의 달 86 / 공기에게서 공기를 추방하라 88 / 달은 바다에서 멀다 90 / 나는 아름다움으로 북적이다 죽으리라 92

낯선 비춤 Strange Illumination
죽은 사람들을 동정하기가 더 쉽지만 96 / 나는 길에서 떨어진 몇몇 외딴집들을 알고 있다 99 / “신앙”은 근사한 발명품 102 / 여행의 환희 104 / 고통에는 - 빈칸이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106 / 한 줄기 빛의 영웅적 행위 108

인카네이션 Incarnation
그들의 대화는 전설이 자라듯 느리다 112 / 마음의 어귀들이 그렇죠 114 /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면 줄어들겠지 116 / 화산들은 시실리에 118 / 말은 애정의 한 징후 120 / 언어로 만든 육신은 좀처럼 122 / 그녀는 죽었다 - 이렇게 그녀는 죽었다 126 / 왜 그분들은 천국에서 나를 문전박대하시나요? 128 / 나는 나의 문장을 읽었다 차근차근 130 / 죽음이 아니었다, 내가 일어났고 132 / 불멸은 거창한 단어 134 / 골목을 지나 그것은 이어졌다 들장미 덤불 속을 지나 136

번역 후기

최근작 :<모두 예쁜데 나만 캥거루>,<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제인 오스틴과 19세기 여성 시집 : 찬란한 숲을 그대와> … 총 4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희곡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네러티브 이론을 공부하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읽으면서 페미니즘 시학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에밀리 디킨슨 시선집 《절대 돌아올 수 없는 것들》 《모두 예쁜데 나만 캥거루》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를 비롯하여 《딸은 축복 속에 자란다》 《흑설공주 이야기》 《젠더와 민족》 《플롯 찾아 읽기- 내러티브의 설계와 의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