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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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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개만으로 구독자 10만을 모은 ‘마세슾’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의 나이에 매달 직장인 연봉에 버금가는 ‘패시브 인컴’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나만의 길’을 찾지 못해 일과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밀레니얼 프리워커가 지난 6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제적·시간적·정신적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하며_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 : 꿈은 그렇게 거대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울리는, 그저 ‘한 걸음 앞으로’일 뿐이다. 그렇게 한 걸음씩 작은 성공을 모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청년이 바로 ‘드로우앤드류’다. 2년 전 그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현재의 그는 훌쩍 더 성장해 있었다. 한 번에 이룬 결과가 아닌, 매일 ‘한 걸음 도전’을 실행한 결과였다. 꿈 앞에서 작아져 가는 청년들에게 드로우앤드류의 이야기는 누구나 도전 가능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멋진 성공을 선물해줄 것이다. : 이 책은 어두운 새벽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한 발씩 걸어나가자고 말한다. 내 앞에 놓인 장애물들이 사실은 내게 주어진 기회이며 당겨야 할 ‘레버’라고 말이다. 나 또한 그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얼어붙은 발걸음을 뗄 수 있었다. 못난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푸르고 멋진 한 권의 책! 이제는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발걸음을 떼어 하나뿐인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낼 차례다. : 이제 누구나 올라타고 질주할 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이 열렸다. 드로우앤드류는 내가 아는 밀레니얼 중 가장 자유롭게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당신은 능동형 인간인가, 수동형 인간인가? 이 책을 읽고 부디 ‘즐겁게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실한 사실’을 확인하길 바란다. : 이제 세상은 개인이 콘텐츠가 되거나 플랫폼이 되어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시대는 더 깊숙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다. 드로우앤드류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세상에서 어떻게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무언가를 시작해보고 싶어 온몸이 근질거렸다. 많은 분에게 ‘다양한 시작’을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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