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부산 국제 영화제, 2002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
- 매스컴과 평단의 호평 속에 미국에서 절찬 상영된 화제작 - <책상서랍 속의 동화> <집으로 가는 길>을 잇는 소박한 리얼리즘의 진수 -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 담긴 건강한 웃음과 감동적인 스토리의 조화 - 공리, 장쯔이에 이어 장이모 감독이 발굴한 동지의 순진 무구한 매력 - <책상서랍 속의 동화> <집으로 가는 길>의 주요 스탭진 참여 - <씬 레드 라인>의 전설적인 명감독 테렌스 맬릭 <크로우> <아메리칸 사이코> 에드워드 R. 프레스먼 제작 ![]()
Disc - 1 장
상영시간 - 97분 언어 - 만다린어 자막 - 한국어,영어,중국어,태국어 오디오 - DD 5.1 지역코드 - 3 ![]()
정년 퇴직해 어렵게 홀로 살고 있는 50대의 자오는 두 번의 결혼 경력이 있는 뚱뚱하고 탐욕스러운 여인에게 빠져 청혼한다. 자오가 큰 호텔의 지배인인 줄 알고 있는 여인은 지참금으로 5천 위안을 요구한다. 자오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후배와 함께 버려진 버스를 ‘해피 타임 호텔’이라는 간이 여관으로 개조해서 젊은 연인들에게 빌려주는 사업을 시작하지만 벌이가 영 신통치 않다. 어느 날, 여인의 집에 찾아간 자오는 그녀의 의붓딸 우를 만난다. 시각장애를 가진 우를 탐탁치 않아 하던 여인은 우를 취직시켜 달라고 그에게 떠밀고 자오는 하는 수 없이 우를 데리고 온다. 그러나 자오의 버스는 폐차되고 어쩔 수 없이 우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자오는 그녀가 안마사로 취직한 것처럼 만들기 위해 버려진 공장에 안마 시술소를 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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