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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의 대부, 서술 트릭의 일인자 오리하라 이치의 장편소설. 억울한 누명을 썼다며 ‘원죄’를 주장하는 무기징역수와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논픽션 작가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숨 막히는 공방전을 그리고 있는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12년 전인 1983년 6월부터 9월에 걸쳐, 도쿄 주오 선 철로 변에서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 살인이 발생했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침입해 짐승 같은 욕구를 채우고 살해한 다음 증거 은멸을 위해 현장에 불을 지르는 잔학하기 그지없는 수법에 세상은 공포에 빠진다. 우연히 첫 번째 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된 논픽션 작가 이가라시는 이 사건을 연재 기사로 보도하기 시작하는데...

치밀한 복선, 교묘하게 뒤틀린 플롯과 힘찬 서스펜스, 능수능란한 이상심리 묘사, 결말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전개 방식으로 ‘오리하라 월드’를 형성하며 미스터리 팬들을 사로잡아 온 오리하라 이치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수상작이 없었던 제118회 나오키 상 최종 후보작 중 하나였던 이 작품은 ‘오리하라 월드의 도착점’, ‘오리하라 이치의 실력이 전부 발휘된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롤로그| 밤의 사냥꾼들
제1부| 암흑 재판
1. 사건
막간
2. 암전
막간
제2부| 착시도
1. 파문
막간
2. 사건
막간
3. 반전
에필로그| 사냥꾼들의 밤
해설| 센가이 아키유키
옮긴이의 말

센가이 아키유키 (일본 미스터리 평론가)
: 오리하라는 강렬한 반전을 중시하는 서스펜스 작품을 즐기며 작가로서도 그 흐름을 계승하고 있는데, 이 작품은 오리하라 미스터리의 총결산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며, 나아가 리처드 닐리나 프레드 카삭, 빌 S. 밸린저 등으로 대표되는 서스펜스 소설의 계보를 집대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이야말로 오리하라 이치의 실력이 전부 발휘된 최고 걸작이다.

자유기고가 이가라시 도모야는 《주간 토픽스》 부편집장으로부터 가와하라 데루오라는 남자가 옥중에서 그에게 결백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의 분노를 떠올린다. 가와하라는 그의 옛 연인 미즈사와 마이를 처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자였기 때문이다.
12년 전인 1983년 6월부터 9월에 걸쳐, 도쿄 주오 선 철로 변에서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 살인이 발생했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침입해 짐승 같은 욕구를 채우고 살해한 다음 증거 은멸을 위해 현장에 불을 지르는 잔학하기 그지없는 수법에 세상은 공포에 빠진다. 우연히 첫 번째 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된 논픽션 작가 이가라시는 이 사건을 연재 기사로 보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러던 중 업무상 파트너인 출판사 사원 미즈사와 마이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약속한다. 하지만 마이는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가와하라를 취재한 직후 연쇄 살인의 일곱 번째 희생자가 된다. 별건으로 체포된 가와하라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일심에서 무기징역 판결이 내려진다.
어째서 이제 와서 원수나 다름없는 가와하라가 자기 앞으로 결백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는지 의아해하는 이가라시. 가와하라는 자신의 자백은 수사관의 고문에 의해 강요받은 진술이라는데……. 이가라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하고, 이윽고 가와하라의 결백을 증명할 인물이 나타나 항소심에서 그는 무죄 판결을 받는다.
하지만 이 판결을 납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가와하라의 자백을 받아낸 전직 형사 다카야마, 연쇄 살인 두 번째 희생자의 아버지인 세토다 등이다. 특히 세토다는 자유의 몸이 된 가와하라를 미행해 그의 행동을 빠짐없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한편 가와하라는 자신에게 연민을 가진 이쿠에와 옥중결혼을 하지만, 출소 후 아내 이쿠에를 상대로 점차 그의 일그러진 성격을 드러낸다. 그리고 마침내 가와하라의 주변에서 사건 관계자들이 차례로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생긴다. 과연 가와하라는 광기의 살인귀였던가. 이가라시는 다시 한 번 자신과 가와하라를 둘러싼 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좇는다.

수상 :1995년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최근작 :<일곱 개의 관>,<그랜드맨션>,<도착의 귀결> … 총 89종 (모두보기)
소개 :1951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다섯 개의 관』으로 추리소설 문단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집필한 『도착의 론도』는 제34회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1995년에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받았다. 아야츠지 유키토, 우타노 쇼고 등과 함께 신본격 미스터리 대표 작가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 『그랜드맨션』 『도망자』 『원죄자』 『실종자』 『행방불명자』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99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문학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사카 고타로의 『러시 라이프』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종말의 바보』를 비롯하여, 「소시민 시리즈」 『야경』 『왕과 서커스』 『책과 열쇠의 계절』 『꿀벌과 천둥』 『고백』 『쌍두의 악마』 『완전연애』 『경관의 피』 『자물쇠 잠긴 남자』 등이 있다.

폴라북스(현대문학)   
최근작 :<새들의 회의>,<스캐너 다클리>,<시간의 지도>등 총 40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9위 (브랜드 지수 76,97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