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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나쓰메 소세키가 만난다면 어떨까?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소설가 시마다 소지가 이번에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친숙한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 셜록 홈즈와 함께 돌아왔다. 단순히 '홈즈를 빗댄 인물'이 아니라 '바로 그 홈즈'가 소세키와 함께 출연한다.

그간 국내에 소개된 시마다 소지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치의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나쓰메 소세키를 현실과 픽션 속에 교묘하게 위치시킨 팩션인데다 시마다 소지의 유머감각이 가장 잘 발현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시마다 소지 자신도 셜로키언으로, 위화감 없이 홈즈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되살려낸 점도 주목할만 하다.

또한 소세키와 왓슨의 시점을 번갈아 구성해 '소세키가 그리는 홈즈'와 '왓슨이 그리는 홈즈'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부록으로 나쓰메 소세키의 <영일소품> 중 '크레이그 선생'이 실려 있어, 소세키의 작품에 드러난 그의 실제 런던 유학기를 자유자재로 소설에 활용한 시마다 소지의 의도를 국내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머리말
나쓰메 소세키와 런던 미라 살인사건
후기

작품해설
나쓰메 소세키
셜록 홈즈

부록 크레이그 선생(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는 1900년, 문부성 장학금을 받아 2년간 영국 유학을 떠난다. 소세키는 런던에 체류하면서 베이커 스트리트에 있는 크레이그 선생 댁을 오가며 영문학을 공부했다. 그런 나쓰메 소세키에게 매일 밤 망령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하숙집을 옮겨도 자꾸만 따라오는 망령의 목소리 때문에 고민하던 소세키에게 크레이그 선생은 베이커 스트리트의 유명한 이웃 ‘셜록 홈즈’를 추천해 준다. 마침내 소세키는 망령에 대한 상담을 위해 베이커 스트리트 221B를 방문한다. 그런 소세키가 조우한 홈즈의 모습은 과히 그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한편, 홈즈에게 찾아온 의뢰인 메리 링키. 그녀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남동생 킹즐리와 20여 년 만에 재회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것도 잠시, 킹즐리가 중국의 저주를 받았다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홈즈에게 찾아온 것이다. 킹즐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완벽한 밀실 속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이에 셜록 홈즈와 왓슨, 그리고 나쓰메 소세키는 밀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데……. 20세기 초, 런던을 떠들썩하게 만든 ‘프라이어리 로드 사건’의 진상은?

최근작 :<점성술 살인사건>,<오래된 우물>,<그리스인 이야기 1~3 세트 - 전3권> … 총 19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0종 (모두보기)
소개 :경성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시나리오, 시놉시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를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모던타임즈》 《도망자》 《침묵의 교실》 《여름 물의 언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