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2개 언어로 자신의 작품을 번역 출간하며 아마존닷컴에서만 4,000만 부라는 기록적인 판매부수를 올린 최고의 작가 스펜서 존슨. 그가 <행복>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선물> 등의 작품을 통해 삶의 동기부여와 성공에 관한 원칙을 제시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스펜서 존슨의 저력은 <행복>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성공은 행복에 뒤이어 찾아오는 것이며, 내가 행복해야만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스펜서 존슨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언가 소중한 것이 빠진 것 같은 허전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소중한 지혜를 전달해 준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번역가. 1963 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스티브 잡스』 『넛지』 『빌 게 이츠@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피라니아 이야기』 『The One Page Proposal』 『괴짜경제학』 『전쟁의 기술』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불황의 경제학』 『스틱!』 『스위치』 등을 우리 글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