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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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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함’이라는 개념을 중심축으로 한국 문화와 한국미의 본질을 탐색한 책. 조선후기에 형성된 미의식이 현재 우리의 미의식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조선후기 사회적 변화 속에서 기층문화와 상층문화가 어떻게 만나 교류·융화되어갔는지를 살핀다.

저자가 이 책에서 중심 개념으로 내세우는 것은‘무교(巫敎)적 예술정신에 배어 있는 자유분방성’이다.‘무질서에 대한 동경’으로 집약할 수 있는 이 자유분방성은 종교로서의 무교(巫敎)에 투영되고 각 장르의 예술(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었다고 이 책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배경요인을 바탕으로 음악·예술·건축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예술의 실체를 재발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저자는 전통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오늘날의 문화·예술계 전반에 만연된 문제점을 사회·문화사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최근작 :<[큰글씨책] 죽음 가이드북>,<직지와 의궤에 일생을 바친 박병선>,<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 … 총 125종 (모두보기)
소개 :

최준식 (지은이)의 말
내가 속해 있는 국제한국학회에 예술문화 분과를 만들어 동학들과 같이 우리 예술을 현장 중심으로 공부하려 했고, 학교에서의 강의도 예술 중심으로 다루며 그 지평을 넓혀 나갔다. 틈나는 대로 사계의 전문 동학들과 열심히 답사도 다녔다. 그렇게 하기를 5년 남짓, 이제 한국예술은 어렴풋이 내게 다가왔다. 그야말로 이 책은 그 여정의 결과물인 셈이다.

물론 우리 예술을 전체적으로 터득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나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이다. 그동안의 연구결과는 이른바 21세기 초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대체로 조선후기의 예술 인식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조선 후기의 예술인식을 '자유분방함'이라는 키 컨셉(Key concep)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에서 나는 이 개념을 가지고 조선 후기 예술의 전 장르를 훑어 보았다.

효형출판   
추천도서 :<나는 걷는다 끝.>
실크로드 12,000킬로미터를 최초로 걸어서 여행한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15년 만에 마지막 여행기로 돌아왔다. 은퇴 이후 절망의 나락에 빠진 자신의 삶을 ‘홀로 걷기’를 통해 일으켜 세웠던 그가 이번에는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선다. 그는 이 책에서 일흔다섯의 나이에도 3,000킬로미터씩 걸을 수 있다는 걸 멋지게 증명해냈다. 또한 여전히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도!

송영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