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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정약용은 <여유당전서>에 의서를 두 종 포함시킬 정도로 의학연구에 정진했고, 폭군의 대명사로 이미지가 굳어진 세조는 의관에게 깊이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병을 스스로 논할 만큼 의학에 조예가 깊었다. <한의학에 미친 조선의 지식인들>은 바로 이들처럼 그 실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유의'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책이다.

‘유의’란 한마디로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의학의 이치를 연구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넓은 의미에서는 당시 지식인들 가운데 의학의 이치에 통달했거나 의학연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의료가 민간의료의 수준을 탈피하여 이론적 근거를 가지게 된 것은 이러한 유의들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 책은 역사 속에 파묻혔던 유의들의 활동과 업적을 좇아 한국 한의학의 위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독보적인 작업의 결과물이다.

시작하는 말_ 우리 한의학의 역사를 세운 유의들 6

1장 그들은 왜 유의가 되었나
의학이 나를 부르니_학문적 탐구심 때문에 유의가 된 인물들 24
조선단학파의 시작을 연 김시습과 수련적 도교로 의학의 문을 연 정렴, 정작 형제━ 25 양반관료 출신으로 의서편찬과 의학연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허종━ 30 민족의학의 세계화를 이룬 유의 허준━ 32 재상출신으로 경험처방을 수집한 송시열과 어린 시절부터 의학연구에 몰두한 허목━ 34
대를 이어 구민하라_가업계승의 차원에서 유의가 된 인물들 38
3대에 걸쳐 어의로 성공한 고려시대의 의문명가 윤응첨━ 39 두과전문의 집안의 가풍을 이어간 유상과 유중림━ 41 대대로 궁중에서 의관으로 복무한 김응삼━ 44 거자업을 포기하고 가업계승을 선택한 윤동리━ 46 3대 의관출신으로 숭록대부까지 오른 김이형━ 49
바람이 분다, 키를 돌려라_사회적 변혁에 따라 진로를 변경한 인물들 50
벼슬을 버리고 유의의 길로 들어선 김우선━ 51 과거시험 폐지로 한의학을 연구한 한병련━ 53
내 몸과 가족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_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질병치료를 위해 유의가 된 인물들 55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양생을 몸소 실천한 이황━ 55 『동의보감』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나간 송준길━ 58 부친의 질병치료를 위해 유의의 길로 들어선 홍인우와 주명신━ 59 수기치인을 몸소 실천한 정유인━ 61
나는 실천적인 지식인이다_사회적 필요성에 부응코자 유의가 된 인물들 63
백성들의 건강을 돌보고자 의학연구에 정진한 고려시대의 유의 김영석━ 64 이용후생의 정신으로 실학을 의학에 접목한 홍만선과 유중림━ 66 한국 고유의 처방을 수집하여 이용후생을 이루고자 한 어숙권과 서명응, 서유구━ 69

2장 유의들의 활동
빛과 그늘_궁중을 무대로 활동한 유의들 78
뛰어난 의술로 제왕의 총애를 받은 김상진과 하종해━ 79 궁중에 봉직하면서 제왕에게 충성을 다한 유지번, 김윤은, 신득일, 조흥남━ 81 문관 출신으로 의학에 뛰어났던 홍서봉, 윤방, 김창집━ 86 역사를 바꾼 의료사고의 주인공 신가귀와 비운의 주인공 강명길━ 89 양반의 자제들에게 의학교육을 시킬 것을 건의한 김희선, 의학교수관이 되어 의학교육을 실시한 변계량, 의녀제도의 창설을 건의한 허도━ 92 조선 초기 의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전범을 만든 양홍달과 양홍적 형제━ 96
의학연구의 목적은 제민이다_대민치료 활동에 혼을 바친 유의들 98
무료 진료로 백성들의 고통을 나눠진 채홍철과 문기홍━ 98 백성들의 치료에 솔선한 박영, 박상돈━ 101 백성의 치료를 위해 의술을 연마한 우의정 안현━ 104 종두법으로 제세구민하고자 한 박제가와 이종인━ 105 존애원이라는 구료기관을 만들어 가난한 백성을 치료한 상주의 유의들━ 107
국제적으로 의학교류활동을 벌이다_한국 한의학을 전파한 유의들 108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2월 26일자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2월 26일자

최근작 :<동의보감의 지식 체계와 동아시아 의과학>,<동의보감으로 이루어진 동아시아 의과학 문명의 교류>,<한방화장품의 문화사>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의보감> 연구와 더불어 한국의학사, 중국의학사 등 동양의학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서에 <근현대 한의학 인물실록> <한의학에 미친 조선의 지식인들>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한의학사>, <강좌 중국의학의 역사>가 있고, 편저로 <중국 침뜸의학의 역사>가 있다. <주역과 중국의학>, <의역학 사상>, <각가학설>, <고대 중국의학의 재발견>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들녘   
최근작 :<신부와의 자기관리 일주일>,<행운을 빕니다>,<보이지 않은 역사>등 총 462종
대표분야 :학습법 6위 (브랜드 지수 38,396점), 집/인테리어 8위 (브랜드 지수 12,012점), 환경/생태문제 12위 (브랜드 지수 7,2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