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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56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설가 전경린이 2011년 제56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강변마을'은 "성장의 고독과 공포, 그리고 유년기와 결별하고 청소년기로 입사하는 시기, 혼돈과 상실감과 불안과 슬픔, 희열 등 생의 모든 감각들이 혼재되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나게 형상화한 작품(소설가 오정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후보작에 오른 작품도 함께 수록했다. 권여선의 '끝내 가보지 못한 비자나무숲', 김미월의 '안부를 묻다', 김숨의 '막차', 김태용 '물의 무덤', 손홍규 '증오의 기원', 윤고은 '해마, 날다', 하재영 '싱크로나이즈드' 모두 7편이다. 역대 수상작가의 소설로는 이승우의 '이미, 어디', 김인숙의 '해삼의 맛', 박성원의 '닭똥과 요산'을 실었다.

수상작 전경린 강변마을
자선작 전경린 흰 깃털 하나 떠도네

수상후보작 권여선 끝내 가보지 못한 비자나무숲
김미월 안부를 묻다
김 숨 막차
김태용 물의 무덤
손홍규 증오의 기원
윤고은 해마, 날다
하재영 싱크로나이즈드

역대수상작가 최근작 이승우 이미, 어디
김인숙 해삼의 맛
박성원 닭똥과 요산

: 이 소설의 도입부는 익숙하게 보아온 성장소설로 읽힌다. (……) 그러나 읽어가다 보면 차츰 이 작가 특유의 예민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한, 전 생애의 발밑에 존재하는 바닥모를 심연에 아득히 빨려 들어가며 ‘성장소설’의 경계를 넘어서게 된다. 성장의 고독과 공포, 그리고 유년기와 결별하고 청소년기로 입사하는 시기, 혼돈과 상실감과 불안과 슬픔, 희열 등 생의 모든 감각들이 혼재되어 있는 시간과 공간을 이처럼 뛰어나게 형상화한 작품도 드물지 않나 싶다.
이남호 (문학평론가,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 「강변마을」은 오랜만에 만나는 아름답고 따뜻하고 슬프고 안정된 작품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구식’인 작품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문학에 구식과 신식이 따로 있을까? 오히려 요즘 문학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을 좋은 모습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야 하지는 않을까? 전경린 작가의 이런 탁월한 감각과 문체가 엉뚱한 곳에 낭비되지 않고, 앞으로 우리의 지치고 헐벗은 영혼을 아름답게 쓰다듬어줄 수 있는 작품들을 낳기를 기대하고 또 믿는다.
: 전경린의 소설 「강변마을」은 인물들을 긍정하는 따뜻한 시선과 감정을 사물에 투사하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묘사, 그리고 단편소설에 맞춤한 미학적 구도의 안정감을 통해 읽는 이를 정화시킨다. (……) 요령부득에 오리무중인 소설들이 유행처럼 번져가는 요즘의 우리 소설판에 무리한 스타일의 추구가 아니라 튼튼한 소설 문법을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변마을>을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결정하는 데 동의했다.
: 낙원 체험의 상징, 굽은 사철나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12월 18일자

수상 :2010년 현대문학상, 2007년 이상문학상, 1999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1997년 문학동네 소설상, 1996년 한국일보문학상,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이중 연인>,<이상문학상 대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사교성 없는 소립자들> … 총 77종 (모두보기)
인터뷰 :글쓰기는 내게 어울리는 피로, 전경린을 만나다! - 2010.02.18
소개 :
수상 :2018년 이효석문학상, 2016년 동인문학상, 2015년 동리문학상, 2014년 무영문학상, 2012년 한국일보문학상, 2008년 이상문학상, 2007년 오영수문학상
최근작 :<여덟 편의 안부 인사>,<소설의 첫 만남 : 포용력 세트 - 전3권>,<엄마의 이름> … 총 90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puruntm
소개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설집 『분홍 리본의 시절』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 장편소설 『레가토』 『레몬』 등이 있습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수상 :2020년 동인문학상, 2020년 김현문학패, 2017년 동리문학상, 2015년 이상문학상, 2013년 대산문학상, 2013년 현대문학상
최근작 :<절멸>,<기억하는 소설>,<듣기 시간> … 총 78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11년 신동엽문학상,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일주일의 세계>,<언유주얼 an usual Magazine Vol.7 : Age 그럴 나이>,<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197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고려대 언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했고, 2004년 『세계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이 있으며,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18년 이상문학상, 2016년 채만식문학상, 2013년 오영수문학상, 2013년 백신애문학상, 2008년 제비꽃서민소설상
최근작 :<예언자와 보낸 마지막 하루>,<[큰글자도서] 당신은 지나갈 수 없다 >,<계속 쓰는 겁니다 계속 사는 겁니다>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 《톰은
톰과 잤다》 《그 남자의 가출》 《당신은 지나갈 수 없다》,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 《청년의사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서울》 《파르티잔 극장》 등을 펴냈다. 노근리 평화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받았다.
수상 :2012년 문지문학상, 2008년 한국일보문학상
최근작 :<코로나19 그 이후, Post-코로나 시대를 살기 위한 안내서>,<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음악 이전의 책>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2005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풀밭 위의 돼지』 『포주 이야기』 『음악 이전의 책』, 장편소설 『숨김없이 남김없이』 『벌거숭이들』이 있다. 2019년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있다.
수상 :2011년 이효석문학상, 2008년 한겨레문학상
최근작 :<도서관 런웨이>,<빈틈의 온기>,<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창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 『해적판을 타고』가 있다. <한겨레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거상 번역 추리 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운동화 신은 우탄이>,<[큰글자도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 >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계간 《아시아》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두 권의 소설책을 출간했다. 2018년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020년 어린이를 위한 동물권 책 『운동화 신은 우탄이』를 출간했다.

전경린 (지은이)의 말
소설을 쓰고 읽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삶이란 다른 무엇도 아니고, 일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도 이 삶의 일상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고, 저마다 개인적 시간 안에 갇혀 있으며, 여기 이곳에만 있고, 자기 몸으로만 살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생각하고 인식하고 소통하는 것을 자기 내부의 문장으로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늘 스쳐가고 부딪치고 어긋나고 오해하는 외국과 같은 먼 타자들과, 자기 경계선 바깥의 일상 세계를 소설을 통해 읽고, 동시에 자신을 읽는 것입니다.
이 소설을 끝냈을 때, 잔인할 만큼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한가운데서도, 반짝이는 결정체 같이 지워지지 않는 기쁨을 주인공에게 선물해준 타자들의 ‘기본적 선의’를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고 또 누구도 의도하지도 않았던 의외의 기쁨, 순수한 행복이란 바로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어쩌면 이 소설은 내가 가장 처음에 발표했어야 할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엔 나를 생의 가장 낮은 밑바닥으로 끌어내린 강이 흐르고 있으니까요.
그사이 나는 몇 번쯤 도강을 했는지..., 길모퉁이를 돌면, 그 곳은 또다시 대각선으로 밀려난 낯선 강변이겠지요.
소설과 다투는 불편함을 버리고 그냥 좋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현대문학   
최근작 :<죽은 등산가의 호텔>,<리스너>,<도서관 런웨이>등 총 517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위 (브랜드 지수 499,404점), 일본소설 2위 (브랜드 지수 957,62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214,8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