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소비문화를 분석하고 소비습관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마케팅 컨설턴트로 20년 이상 활동해온 두 저자는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겪은 실제 경험과 최신 트렌드 동향을 연구한 다양한 통계를 책에 담았다. Z세대의 성장 환경, 목표와 신념, 소비 스타일, 가계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 등 이 세대의 속마음을 한 발 앞서 꿰뚫고 급변하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
각 장을 마케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로 가득 채웠다. Z세대의 정보 습득 경로, 소셜미디어 이용 습관, 유머 코드, 인플루언서 활용법 등 당신이 앞으로 구상할 마케팅의 기본 토대를 세우는 데 필수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나이키, 넷플릭스, 치폴레, H&M 등 Z세대의 유치에 성공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며, 그들의 팬심을 붙잡고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브랜드 방향성의 큰 실마리를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아메리칸대학교에서 홍보와 공연제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브랜드의 마케터로 활동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자문사 플레시먼힐러드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마케팅 에이전시 바클리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블로거 “GenZmom”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 아이들의 엄마로서, 그리고 마케터로서 Z세대의 취향과 이목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피니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인간관계론 강의》, 《최강소비권력 Z세대가 온다》, 《왜 좋은 습관은 어렵고 나쁜 습관은 쉬울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