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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와 고선지의 숨겨진 여정을 추적하는 소설. 실크로드를 가슴에 품은 한 불제자의 이야기로 오로지 발 하나로 드넓은 아시아 대륙의 중앙부를 일주했던 혜초와 그 험난한 여정이 기록된 <왕오천축국전>을 되살린다. 구도자로서 혜초가 길 위에서 얻은 깨달음을 잔잔히 풀어 놓으면서도 고선지의 행보에서 펼쳐지는 무협지적이고 추리적인 요소들이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되돌아 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사막, 대유사. 그곳에 한바탕 검은 모래 폭풍이 몰아친다. 폭풍이 지나간 사막에 드러난 것은 앙상한 뼈들이 솟아 있는 모래 무덤들뿐... 고선지는 그 무덤 아래에서 신음하고 있는 혜초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대유사 끄트머리의 소국 구자로 간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혜초는 간자로 의심 받아 감옥에 갇히고야 만다.

한편 고선지는 자신이 정체 모를 병에 걸려 죽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자신의 병을 고칠 방도를 알아내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 혜초를 찾아 나선다. 그사이 혜초는 신라 상인 김란수를 만나 자신이 항상 품고 다녔던 양피지를 예전에 그에게 주었음을 알게 된다. 그 양피지에는 뱃길을 따라 광주에서 천축으로, 또 대유사로 온 여행자 혜초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란수는 그 양피지를 읽게 해 주는 대신 혜초가 양피지와 함께 가지고 있던 지도를 안내해 줄 것을 제안한다. 혜초는 기억을 찾기 위해 향찰로 적힌 양피지를 한 장씩 읽어나가고, 이제 양피지를 통해 이들의 질긴 악연과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소설은 기억을 잃은 혜초가 고선지와 만나 시작되는 현재의 이야기와 혜초가 양피지에 남겨 놓았던 과거의 여행기가 교차되며 진행된다.

hyecho.minumsa.com(www.minumsa.com/hyecho) 국내 최초로 작가의 단행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도서정보와 혜초, 그리고 <왕오천축국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CG로 광활한 실크로드를 복원했다. 아울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 중인 <왕오천축국전>반환 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8년 7월 26일자

되돌아 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사막, 대유사에 한바탕 검은 모래 폭풍이 몰아친다.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고선지는 대유사를 행군하던 중 폭풍에 휘말려 병사들을 모두 잃고 홀로 남는다. 폭풍이 지나간 사막에 드러난 것은 앙상한 뼈들이 솟아 있는 모래 무덤들. 고선지는 그 무덤 아래에서 신음하는 혜초를 발견한다.
고선지와 함께 대유사 끄트머리의 소국 구자로 온 혜초는 기억을 잃은 채 간자(間者)로 의심받아 감옥에 갇힌다. 고선지는 잃어버린 자신의 병사들을 찾던 중 그 병사들이 사막에서 정체 모를 병에 걸려 돌아와 모두 죽었음을 알게 된다. 고선지 또한 그 병에 몸이 서서히 점령당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병을 고칠 방도를 알아내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 혜초를 찾아 나선다.
그사이 혜초는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자신이 항상 품고 다녔던 양피지를 가지러 당나라 장수의 집에 몰래 침입한다. 그 양피지에는 뱃길을 따라 광주에서 천축으로, 또 대유사로 온 여행자 혜초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신라 상인 김란수는 혜초와 이미 아는 사이이며, 혜초가 기억을 잃기 전 양피지를 자신에게 주었다고 말한다. 양피지를 손에 넣은 김란수는 그 양피지를 하루에 한 장씩 읽게 해 주는 대신 혜초가 양피지와 함께 가지고 있던 보물 지도를 따라 길을 안내해 줄 것을 제안한다. 혜초는 란수가 건네주는 양피지를 한 장씩 읽어 나가는데……. 양피지를 통해 밝혀지는 혜초를 둘러싼 질긴 악연,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위험한 음모!

수상 :2016년 요산김정한문학상
최근작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절멸>,<[큰글씨책]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 … 총 153종 (모두보기)
소개 :

민음사   
최근작 :<청부 살인자의 성모>,<아노말리>,<모피방>등 총 1,909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5,432,474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725,55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118,90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