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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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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의 원형으로서, 모든 이야기와 인간 정신의 뿌리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소망, 우주와 개인의 일체화를 통한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이 세상 첫 이야기' 시리즈 1,2권으로 나온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염라대왕을 잡아라>는 한국신화의 보고인 서사무가에서 뽑아낸 이야기들로, 첫 권은 삶을 주관하는 신들의 이야기, 두 번째는 죽음을 주관하는 신들의 이야기이다. 그 중에서 이 책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 세상 부부에게 아기를 점지해주는 일을 맡게 된 삼신 할머니와, 삼신 할머니가 세상에 보낸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들이다. 삼신 할머니가 신이 된 사연, 한락궁이 이야기, 마마신 대별상의 아기 갖는 이야기 등이 주인공의 성격을 한껏 살려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혜란 씨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펼쳐진다. 1. 삼신 할머니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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