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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상(2013), 젊은작가상(2014), 이효석문학상(2016)을 연달아 수상하며 문단의 믿음직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조해진의 세번째 소설집.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개인의 삶을 통해 포착"하며, "이 시대에 호응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력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환기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을 비롯한 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서는 조해진이 오랫동안 천착해왔을 뿐 아니라 세월호시대를 살아가며 더욱 견결해진 주제인 "역사적 폭력이 개인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하는 지점을 한층 섬세하고 차분하게 파고든 점이 돋보인다. 작가는 절망과 고독을 감싸주는 기억들을 이야기하며, "사라졌으므로 부재하지만 기억하기에 현존하"기 때문에 "생존자는 희생자를 기억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단어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눌러 썼다.

빛의 호위 / 번역의 시작 / 사물과의 작별 / 동쪽 伯의 숲 / 산책자의 행복 / 잘 가, 언니 /
시간의 거절 / 문주 / 작은 사람들의 노래 / 해설│한기욱 / 작가의 말 / 수록작품 발표지면

첫문장
입국 심사대로 이어지는 낯선 공항의 북적이는 통로에서 나는 문득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봤다.

한기욱 (문학평론가, 인제대 영문과 교수)
: 조해진의 떠도는 존재들은 공감적 상상력을 통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타자에게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하는 빛”이 되기도 한다. 찰나적이었지만 한때 한순간 타자를 살게 한 아슬아슬한 빛, 그 빛이 한줄기 실낱같은 희망이 되었다는 기억이 떠도는 존재의 현재적 삶을 지탱하고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수상 :2019년 대산문학상, 2018년 백신애문학상, 2016년 이효석문학상, 2016년 무영문학상, 2013년 신동엽문학상
최근작 :<완벽한 생애>,<여덟 편의 안부 인사>,<기억하는 소설> … 총 77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환한 숨』,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단순한 진심』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백신애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창비   
최근작 :<오늘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집구석들>,<일기 日記>등 총 2,778종
대표분야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216,876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005,162점), 여성학/젠더 1위 (브랜드 지수 150,37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