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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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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을 들고 귀환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논픽션 분야,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동시에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시카고트리뷴〉 각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또 한 권의 역작, 《타인의 해석》이다.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관점과 배경이 다른 누군가와 매일 만나야 하는 당신이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감수사: 말콤 글래드웰의 귀환을 반기며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00.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오해의 끝
차에서 내리시오ㅣ명백한 사건, 불충분한 해석ㅣ이방인의 서로 다른 언어

제1부. 거짓말의 정체: 두 가지 수수께끼
01. 이중간첩의 활약: 낯선 사람이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도 왜 알아차리지 못할까?
변절자 아스피야가의 망명ㅣ피델 카스트로의 복수ㅣ스파이를 위한 세상
02. 총통과의 회담: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을 때보다 왜 직접 만났을 때 더 알기 어려울까?
체임벌린의 외교상 임무ㅣ히틀러의 첫인상ㅣ범죄자인가, 피해자인가ㅣ솔로몬과 인공지능의 대결ㅣ총통을 알게 된다는 것ㅣ비대칭적 통찰의 착각

제2부. 진실기본값 이론의 승리: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도구
03. 펜타곤을 주무른 여왕: 낯선 사람을 항상 믿는다면
격추 전의 경고ㅣ완벽한 타이밍ㅣ스파이의 자질ㅣ당신은 의심을 품었다ㅣ거짓말탐지기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ㅣ마침내 쿠바의 여왕을 발견하다
04. 천재 사기꾼을 무너뜨린 바보 성자: 낯선 사람을 항상 의심한다면
메이도프의 사기 전략ㅣ마코폴로스의 사기꾼 색출법ㅣ바보 성자의 감각ㅣ진실이 기본값이 아닐 때ㅣ산탄총과 탄띠와 방독면
05. 학대 혹은 친절: 상상하기 어려운 가능성과 그럴듯한 가능성 중에서
샤워장 안의 소년ㅣ우리 모두의 샌더스키ㅣ확신하지 못하는 목격자ㅣ더 이상 믿지 못할 때까지ㅣ샤워장 밖의 소년ㅣ신뢰가 배신으로 끝나더라도ㅣ누구와 일할 것인가

첫문장
2015년 1월, 샌드라 블랜드라는 이름의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자가 고향인 시카고를 떠나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로 차를 몰고 갔다.

오프라 윈프리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 “이 책은 필독서다. 이 책에 푹 빠졌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낯선 사람을 보는 시각만이 아니라 당신 자신과 뉴스, 아니 세상을 보는 시각까지 정말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이 바뀌었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말콤 글래드웰은 최고의 작가다. 그의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마치 작가가 아니라 자신이 천재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
: “말콤 글래드웰은 다른 사람들의 머릿속을 헤집고 들어가 활개를 친다”
: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관한 강력한 조언. 말콤 글래드웰은 이제 우리가 섣부르게 추정하는 것을 멈추고 사람은 누구나 투명하게 드러나지 않음을 깨달으며 행동이 보이지 않는 상황과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명쾌하게 주장한다”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말콤 글래드웰이 다시 대화의 출발점으로 삼기 딱 좋은 설득력 있는 책을 내놓았다. 세상이 걷잡을 수 없이 양극화되었다고 느껴지는 오늘날, 우리가 서로 오해하거나 소통에 실패하는 여러 사례를 검토하는 책이야말로 더없이 반갑다. 말콤 글래드웰은 현장 보도와 연구, 능수능란한 글쓰기를 결합하면서 페이퍼백 스릴러 소설처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장을 술술 넘기게 만드는 서술로 이 사례들을 조명한다”
: “말콤 글래드웰이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의심 많은 독자조차 어쩌면 우리가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닌지,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이 작가가 대단한 발견을 한 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에 있다. 이 책은 앞선 저작들보다도 더욱 묵직한 울림을 준다”
: “말콤 글래드웰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현실 세계의 사례들을 들이밀면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식과 이유에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실을 밝혀준다”
: “말콤 글래드웰이 보여주는 사례 연구들은 흥미진진하다. 기억 저편의 과거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화들로 가득하다. 그는 이런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우리가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관찰한 결과를 한 입 크기로 쏙쏙 떠먹여준다”
키르커스 리뷰
: “말콤 글래드웰의 또 다른 역작. 지적 자극이 넘쳐난다. 책장을 술술 넘기게 만드는 서술로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게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책을 기대하는 독자라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매혹적이면서도 시사적이다. 깊은 사고에서 우러나온 보고서.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다채롭고 유려하며 눈에 쏙쏙 들어오는 문체로 글을 쓴다”
: “말콤 글래드웰은 재기 넘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뒤 묵직한 통찰을 담아 천사처럼 미려한 글을 써서 엄청난 수의 열광적인 독자층을 확보했다. 예리한 시선과 재치 있는 솜씨를 지닌 그는 우리 세대에서 손꼽히는 탁월한 관찰자가 되었다.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상가인 글래드웰 덕분에 우리는 인간이 처한 조건을 이해하는 데 톡톡히 도움을 받는다”
할리우드 리포터
: “언제나 그렇듯 말콤 글래드웰은 타고난 글쓰기 재능과 꼼꼼하게 사실을 들여다보는 감식안으로 무장한 채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사실들을 재료 삼아 책을 만든다. 그는 엄청난 재능의 보유자다. 탐구와 질문에 몰두하는 독창적인 정신,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정보를 파고들어 폭넓은 논점과 결합시키는 능력까지. 게다가 글쓰기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0년 3월 21일자
 - 동아일보 2020년 3월 21일자 '책의 향기'
 - 경향신문 2020년 3월 20일자 '책과 삶'
 -  서울신문 2020년 3월 20일자
 - 국민일보 2020년 3월 19일자 '책과 길'
 - 문화일보 2020년 3월 19일자
 - 한국일보 2020년 3월 19일자
 - 세계일보 2020년 3월 28일자

최근작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어떤 선택의 재검토>,<코로나 이후의 세상> … 총 25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30종 (모두보기)
소개 :인문사회와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아주 짧은 역사》,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냉전》, 《특권계급론》,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비너스의 사라진 팔》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작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필사 에디션)>,<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리부트 대한민국>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

김영사   
최근작 :<행복력 : 매일 써 내려가는 하루 한 장의 행복>,<드립력>,<학문의 즐거움 (30만 부 뉴에디션)>등 총 1,807종
대표분야 :요리만화 1위 (브랜드 지수 380,629점), 사회/역사/철학 1위 (브랜드 지수 787,504점), 과학 2위 (브랜드 지수 901,14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