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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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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서이제의 첫 소설집 『0%를 향하여』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등단작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은 “예술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호들갑스럽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면서도 “얼마간은 찌질하고, 얼마간은 숭고하고, 또 얼마간은 유머러스한 이야기에 걸맞은 형식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서이제식 청춘소설의 시작을 알렸다.

작가는 필름 영화에서 디지털 영화로 변화하던 시기에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그의 소설에서 영화에 대한 경험과 영화를 사랑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까닭이다. 필름의 종말 이후에 전개된 매체의 변화는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기묘한 시간대를 형성하고, 작가는 비선형적으로 전개되는 소설적 장소를 이 시대 청춘의 조건으로 제시한다.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이광호는 서이제 소설 속 청춘들이 “낙하한다”고 말한다. 다만 선형적으로 흐르지 않는 시공간에서의 낙하는 0이라는 없음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0이 있음을 보여주는 시간, “잠재성의 지속으로서의” 0%로 향하는 것이다.

“실체와 영토”가 없는 시간 속에서 발견되는 미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 그 잠재된 가능성에서 발견되는 것에 가깝다. 0%를 향해가는 이들의 또 다른 미래는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된다.

미신(迷信)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
임시 스케치 선
사운드 클라우드
그룹사운드 전집에서 삭제된 곡
(그)곳에서
0%를 향하여
해설|필름의 종말과 0%의 미래 _이광호

작가의 말

첫문장
지금, 눈이 내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1년 9월 9일자
 - 경향신문 2021년 9월 10일자 '새책'
 - 동아일보 2021년 9월 11일자 '책의 향기'
 - 조선일보 2021년 9월 11일자

수상 :2021년 오늘의작가상, 202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최근작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올-라운드 문예지 토이박스 Vol.7 : 오버랩 - 종이와 스크린>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0%를 향하여』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작가상 등을 받았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소설 보다 : 여름 2022>,<아테나 1>,<나의 사랑스럽고 지긋지긋한 개들>등 총 1,873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559,399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5위 (브랜드 지수 863,700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69,5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