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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와 신교가 벌인 30년 전쟁, 마녀사냥, 중세 시대의 암울한 가톨릭 문화, 계몽되지 않은 당대의 분위기 등을 배경으로 한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두번째 작품. 숀가우의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 그의 총명하고도 아름다운 딸 막달레나 퀴슬, 지적인 호기심으로 무장한 젊은 의사 지몬 프론비저는 각 권에 등장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배후를 파헤쳐나간다.

이 소설의 주인공 야콥 퀴슬은 실존했던 인물로서 독일 사형집행인 가문의 계보에 속해 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작가인 올리퍼 푀치는 사형집행인 집안인 퀴슬 가문의 후손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신의 족보를 면밀히 조사해 야콥 퀴슬을 오늘날에 재현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작가가 만들어낸 야콥 퀴슬이란 인물은 약학과 의학에 박식하고,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낼 줄 알며, 정의를 찾아나서는 열정을 가졌다. 계몽되지 못한 중세 종교의 아둔함 속에서 억울하게 고문을 받고 처참하게 사형당해야 했던 평범한 이들을 고통에서 구해내려는 사형집행인의 모험담은 독자들로 하여금 짜릿한 쾌감을 느끼도록 할 것이다.

스콧 터로 (<사형판결>, <무죄추정>의 저자)
: 매 페이지와 등장인물, 절묘한 사건 전개가 대단히 훌륭하다.
: 박진감 넘치면서도 명확하다. 어떤 범죄소설보다도 눈길을 끌며, 불길한 광기를 내뿜는다. 소설 《검은 수도사》가 주는 마력은 당신의 머릿속을 장악하고 놔주지 않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재능 있는 신선한 목소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독자들은 감탄할 것이다.
드보라 하크니스 (《마녀 발견》 저자)
: 올리퍼 푀치는 17세기 바바리아 주의 암울한 분위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역사적 허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거대한 미스터리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이 소설은 강렬한 등장인물과 떠들썩하면서도 정교한 배경 묘사가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윌리엄 디트리치 (《나폴레옹의 피라미드》 저자)
: 살해된 사제의 미스터리, 템플 기사단원의 보물, 따뜻한 마음을 품은 사형집행인을 엮고 있는 이 소설은 17세기 바바리아 주의 비밀들이 뒤엉킨 미로 같은 작품이다. 올리퍼 푀치는 등장인물이 열정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실마리를 남기면서도, 환상적이고도 진정성 있게 역사의 진실을 보여준다.
뉘른베르크 차이퉁
: 범죄소설의 모든 것이 집약된 사형집행인의 딸의 연작인 이 속편에서 우리는 더 큰 즐거움을 맛본다.
: 엄청난 열정으로 써내려간, 우리가 원해왔던 바로 그 역사 소설
바바리아 주 라디오 방송
: 상상할 수 없는 긴장을 주는 책.

최근작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중독된 순례자들>,<거지왕> … 총 57종 (모두보기)
SNS :http://www.oliver-poetzsch.de/
소개 :
최근작 : … 총 235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존 르카레의 《스파이의 유산》, 《모스트 원티드 맨》,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프랭크 허버트의 《듄》,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등이 있다.

문예출판사   
최근작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아무것도 없다>,<동물농장>등 총 392종
대표분야 :고전 4위 (브랜드 지수 631,2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