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새로운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를 늘 극진히 챙기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 마녀와 요정 등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
1. 근사한 가게 발견!
2. 민들레 축제
3. 마녀, 실크
4. 아주 작은 손님
5. 생쥐들이 제일 뛰어난 점
6. 어마어마하게 많은 손님
7. 드레스 디자인
8. 실크의 드레스 만들기
9. 부엌
10. 아플리케 꽃
11. 나나의 드레스 만들기
12. 드레스 두 벌
13.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