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질투, 분노, 감정 기복 등을 다루며 현대인의 심리 고민을 정확하게 꿰뚫어내는 심리서를 다수 출간했던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 그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유리멘탈’이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속으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충격을 받는 사람들, 작은 일에도 금방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한다. 작고 간단한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아주 명쾌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숨은 기능을 읽어냄으로써, 복잡한 세상에서 보다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최근작 :<사람에게서 편안해지는 심리학>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게이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대인관계 치료 분야에서 일본 내 최고라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모교 의학부 신경정신과 외래 교수 및 애티튜디널 힐링 저팬(AHJ) 대표를 겸하고 있다. 한때 일본 중의원 의원으로서 아동학대 방지법을 비롯해 다수의 법안 개정에 힘쓰기도 했다. 저서로는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여자의 인간관계》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169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전2권),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 『흔들리지 않는 연습』,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쉬운 퍼실리테이션』, 『혼자서도 강한 사람』, 『아웃풋 트레이닝』 등이 있다.
인간관계 심리 처방의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단단한 마음 만들기
불안, 질투, 분노, 감정 기복 등을 다루며 현대인의 심리 고민을 정확하게 꿰뚫어내는 심리서를 다수 출간했던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 그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유리멘탈’이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속으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다.저자는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충격을 받는 사람들, 작은 일에도 금방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한다. 작고 간단한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아주 명쾌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숨은 기능을 읽어냄으로써, 복잡한 세상에서 보다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오늘도 멘탈이 깨졌습니다!”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부터
부서진 멘탈을 금세 회복하는 기술까지
작은 일에도 마음이 부서지는 당신을 위한 멘탈 회복 심리학
“상사의 가벼운 질책에도 상처를 받고 자괴감이 들어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으면 불안하고 두려워요.”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면 늘 ‘왜 아까 그렇게 말했을까?’ 후회해요.”
“인스타그램에 빈정거리는 댓글이 달리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여요.”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는 내담자들이 털어놓는 마음의 고민을 통해 사소한 일에 전전긍긍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속으로는 끊임없이 불안해했고 모든 면에서 무리하느라 지쳐 있었다. 장난스럽게 자신을 ‘유리멘탈’이라고 말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지긋지긋하게 여겼고 심지어는 미워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모든 일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으면서 좀 더 가볍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민하고 생각 많은 유리멘탈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삶의 태도다.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은 이렇게 사소한 일로 마음의 중심을 잃고 불안, 우울함, 짜증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주 작은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부터 부서진 멘탈을 금세 회복하는 기술까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 마음의 균형을 이루는 심리학적 대처법을 담았다.
“인간은 본래 강하면서도 유연한 존재다.”
마음속에 숨겨진 힘을 찾아가는 심리학적 대처법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이유, 무례한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의속마음 등 사람들의 숨겨진 심리를 먼저 친절히 설명해준다. 그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해야만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초연해지는 방법,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지 않는 기술, 인간관계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멘탈 관리법 등의 구체적인 솔루션은 어떤 순간에도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과 만점의 방법들이다.
저자는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을 숱하게 만나 심리 상담했고 그들의 회복을 곁에서 지켜보며 역시 인간은 본래 강하고 유연한 존재임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힘은 무한하므로 그 힘은 아무리 많이 쓴다고 해도 닳아서 줄어들지 않는다. 마음에 어떤 충격이 오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것은 충격이 오는 순간에 대비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이다. 충격은 언제나처럼 예고도 없이 들이닥치겠지만, 당신은 이 책에서 배운 마음의 기술을 활용해 어떤 감정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
자신을 유리멘탈로 만드는 ‘나쁜 심리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고 단단한 멘탈로 나아가는 ‘건강한 심리 습관’ 만들기
살다 보면 작은 일에도 마음의 중심을 잃고 휘청이는 순간이 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순간, 작은 일은 당신에게 이미 작은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수시로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어떻게 모든 일들에 일일이 감정적 대응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사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 내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가에는 초연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까.
지긋지긋한 유리멘탈 인생에서 벗어나 언제나 자신의 나쁜 심리 습관을 고칠 수 있기를 바라왔다면 이 책은 가장 적절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 결국은 건강한 심리 습관을 들여야 해결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떤 힘든 순간에도 괜찮아질 수 있는 마음의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면, 더 단단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