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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독일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가 새로운 소설로 독자를 만난다. <여름을 삼킨 소녀>는 1990년대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셰리든이라는 소녀의 뜨거운 성적 모험과 잔인하고도 찬란한 성장기를 파고든다.

"그동안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장르적으로도, 문법이나 문체에 있어서도 넬레 노이하우스의 기존 작품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솜씨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성과 사랑에 눈떠가는 소녀의 모습과 가족의 비밀에 얽힌 미스터리가 과감하게 얽히고설키는, 또 하나의 맛있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탄생했다.

1994년 미국 네브라스카 주 페어필드. 당돌한 소녀 셰리든의 열다섯 번째 여름은 경찰과의 추격전으로 시작된다. 지루하고 고된 농장 일과 엄격한 집안 분위기를 벗어나 사소한 일탈을 하려던 것이 엄청난 사건으로 번진 것이다. 이 일 때문에 외출을 금지당하고 좋아하는 피아노마저 칠 수 없게 된 셰리든은 양어머니의 매서운 눈을 피해 더 깊고, 은밀하고, 뜨거운 일탈을 시작한다.

잘생긴 계절노동자 대니. 학교의 인기남 브랜던, 섹시한 작가 크리스토프와 로데오 챔피언 니컬러스까지, 셰리든은 어른 남자와의 첫 경험과 또래와의 풋풋한 연애, 헤어나올 수 없는 강박적인 섹스와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으며 생애 가장 격렬한 감정의 고동을 맛본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양어머니의 동생 캐럴린의 일기장은 셰리든을 오래된 가족의 비밀로 이끌고, 소녀는 한 치 앞을 모른 채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운 진실을 향해 내달린다.

1994년 미국 네브라스카 주 페어필드 - 009
첫 번째 여름 - 043
가을 - 085
겨울 - 096
봄 - 114
두 번째 여름 - 135
가을 - 303
겨울 - 327
봄 - 367
마지막 여름 - 374
가을 - 400
겨울 - 455

보스턴 글로브
: 넬레 노이하우스는 여러 개의 접시를 한 번에 돌리는 재주꾼 같다. 그녀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독일 아마존 독자
: 눈을 감으면 윌로크릭 농장의 풍경과 그 속에 살아 돌아다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그 소녀와 함께 말을 달리고, 꿈을 꾸고, 분노하고, 행복해했다. 셰리든은 이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문학의 주인공 중 하나가 되었다. - zauberblume
Frankfurter Neue Presse
: 가족 소설과 성장 소설의 믹스, 순문학이라기보다는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몇 시간이고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독일 공영방송 NDR
: <여름을 삼킨 소녀>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녀의 여정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올해 나온 것 중 가장 재미있는 소설.
: 넬레 노이하우스는 발 딛지 않았던 영역을 여행했고, 그 결과는 성공 그 이상이다. 그녀의 소설이 늘 그렇듯, 《여름을 삼킨 소녀》역시 재미와 흥분, 감동의 패키지다. 그녀는 마법처럼 독자를 끌어당긴다. 생생한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풍광 사이, 셰리든은 살아 움직인다. - Arietta
: 당신도 한 번쯤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어른들은 아무것도 몰라!” 이 작품은 바로 그 시기를 다루는, 아주 맛있는 소설이다.
Kohler Lutgendortmund
: 넬레 노이하우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월 30일자 '문학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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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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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리스본행 야간열차』,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넬레 노이하우스 (지은이)의 말
나는 내 소설 속 인물들을 사랑합니다. 타우누스 시리즈에서도 피아와 올리버에게 더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싶었죠. 그러나 범죄소설의 주인공은 역시 사건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더군요. 나는 주인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셰리든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 마음속에 살고 있던 캐릭터예요. 친구와 미국 중서부를 여행했을 때 이 소녀에 대해서 두 페이지 정도 끄적거린 적이 있었어요. 네브라스카에서였는데, 나는 그 땅의 광활함과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협소함에 매혹되었죠. 그 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나는 1인칭 시점으로, 마치 나 자신이 열다섯 소녀가 된 것처럼 써나갔죠. 이 작업은 너무 재미있어서, 원고를 끝마치기가 싫었을 정도예요.

북로드   
최근작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죽음을>,<유다의 키스>,<보라선 열차와 사라진 아이들>등 총 131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269,155점), 일본소설 24위 (브랜드 지수 62,3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