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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전의 미스터리
<도구와 기계의 원리> 에코백 (대상 도서 포함 어린이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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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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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장본
  • 101쪽
  • 210*280mm
  • 584g
  • ISBN : 9791188413096
주제 분류
주간 편집 회의
주간 편집 회의
"<도구와 기계의 원리> 데이비드 맥컬레이 동화"
서기 4022년, 아마추어 고고학자 하워드 카슨은 폐허가 된 발굴지 근처에서 문 하나를 발견한다. 손잡이에는 '방해하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고, 그는 이것을 봉인된 무덤의 출입구라고 판단한다. 이 확신은 그가 무덤(2019년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명백하게 모텔로 보이지만!)에서 찾은 모든 구조물에 대한 엉뚱한 해석을 불러오게 된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다. 공간 속의 모든 것들이 이 장대한 구조물(=TV)을 향해 있는 것은 종교적 소통의 본질이다. 따라서 성스러운 통신기(리모컨)를 통해 어떠한 의식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성스러운 항아리(=변기)를 향해 찬송을 불렀을 것이며, 이를 위해 뮤직 박스(=물 내림 손잡이)가 함께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카슨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목적을 부여하고, 확률에 기대어 해석을 내린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 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기도 하다. 현재를 사는 우리도 엉뚱한 결론을 진실이라 믿으며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맥컬레이는 풍자적 이야기를 통해, 단편적인 판단의 위험성과 이를 경계하는 것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특유의 섬세한 펜 솜씨로 그려낸 공간과 구조물들은 그의 유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 어린이 MD 강나래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