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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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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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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신기한 1등 마을, 일본 후쿠이"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살기 좋은 자치단체 1위를 연속해서 차지한 곳이 있다. 국민총행복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부탄 덕분에, 살기 좋은 곳, 행복한 곳이라 하면 왠지 경제 지표와는 동떨어진, 마음이 편안한 곳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 주목하는 살기 좋은 자치단체 1위 후쿠이현은 인구 79만 명에, 당시 일본 안경테 생산의 9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제조업이 발달한 곳이다. 그런데 15년이 흐른 지금, 그곳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우선 후쿠이현의 최근 지표가 놀랍다. 여전히 행복도 전국 1위를 지키며, 초중학생 학력평가, 노동자 세대 실수입, 대졸 취업률, 보육원 수용률 등에서도 1위다. 더 놀라운 건 승승장구한 결과가 아니라 일본 어느 곳보다 먼저 망하면서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이다. 값싼 중국제에 밀려 제조업이 파탄에 이르렀을 텐데, 어떻게 여전히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위기에 대처하는 그곳의 태도를 "이미 끝났다."가 아니라 "먼저 시작했다."라 평한다. 다른 사회를 만드는 출발이 위기의 공유이니, 이미 우리에게도 변화는 시작되었을 터, 그 결과가 희망하는 다른 사회일지, 피하고픈 다른 사회일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지속가능한 삶은 어쩌면 해결 가능한 문제인지도 모른다. 믿기 어렵겠지만, 후쿠이 사람들도 "모두 다 망했으니까요."를 입에 달고 살았다.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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