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1,300원 할인)
  • 전자책
    9,700원
  • 배송료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17~21시) 수령 
    최근 1주 88.6%
    (중구 중림동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1,089

무이자 할부 안내

  • * 2~6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 씨티, 삼성, 신한, 현대(7.16부터~)
    * 2~5개월 무이자 : 국민
    * 2~3개월 무이자 : 하나
    * 무이자 제공없음 : 롯데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등은 무이자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주간 편집 회의
주간 편집 회의
"웬만하면 정상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자신을 찾아오는 이들 대부분이 “나는 정상이 아닌 것 같다.”며 문을 두드리지만 이야기를 나눠 보면 대체로 정상 범주라고 말한다. 물론 그렇게 진단을 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쉽게 수긍하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문제를 찾아내기보다 문제가 아니라는 걸 확인해주어야 하는 반복되는 상황 끝에, 직접 ‘생활기스 상담소’를 열어 당신은 정상, 당신도 정상이라며 이야기 나눈 결과다.

마음에 티끌 하나 없는 이의 인생을 삶이라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 하지현 교수는 살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상처를 ‘생활기스’라 부른다. 물건에 흠집이 났다고 당장 쓰지 못하는 게 아닌 것처럼, 당장 마음이 상하고 아프더라도 그것이 삶 전체를 망가뜨리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게다가 이런 생활기스는 누구나 겪는 일이고, 그렇다면 정상적인 상황일 가능성도 높다. ‘최선, 열심히, 완벽’을 강조하다 보니 조금만 다쳐도 전체가 무너지는 듯한 마음이 들지만, ‘웬만하면 정상’, ‘대세에 지장이 없다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삶, 여전히 가능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어디까지가 정상의 범주인지 파악한다면, 당신 또한 정상이라는 걸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 인문 MD 박태근 (2015.08.11)
북트레일러
북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