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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밤의 시작과 끝, 우주 속 나와 세상에 대한 사유) - 밤의 시작과 끝, 우주 속 나와 세상에 대한 사유 검색
  • 트린 주안 투안 (지은이),이재형 (옮긴이),이영웅 (감수)파우제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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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밤의 시작과 끝, 우주 속 나와 세상에 대한 사유)
2018년 과학 분야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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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천문학회 선정‘2018 올해의 천문학 도서’수상작 ★

    천문학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 트린 주안 투안이 들려주는
    밤과 인간 존재의 근원에 관한 이야기

    버지니아 대학교 천체물리학 교수인 트린 주안 투안이 북반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마우나케아 천문대를 찾았다. 해발 4,207미터 마우나케아산 정상에서 마주한 금방이라도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지는 무한(無限)의 세계. 저자는 땅거미에서 새벽녘까지 은하를 분석하고, 우주의 기원을 발견하기 위해 수십억 년을 거슬러 올라가고, 흑색물질의 수수께끼를 조사하며 세상의 아름다움과 덧없음, 인간 존재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을 던진다.
    어린 시절 베트남 전쟁을 겪으며 저자의 내면에 자리 잡은 밤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이 밤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학·예술작품과 함께 녹아있는 『마우나케아의 어떤 밤』은 ‘과학과 아름다운 예술의 조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천문학회가 뽑은 ‘2018년 올해의 천문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밤을 통해 별과 우주의 본질뿐 아니라 인간 존재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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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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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에도 별은 우리를 찾아올 겁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나는 별이 총총한 밤을 꼭 그리고 싶어. 강렬한 보라색과 푸른색, 초록색으로 물든 낮의 색깔보다 밤의 색깔이 훨씬 더 풍부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니까.” 고흐보다 앞서 밤하늘을 올려다본 이들은 시나 노래로 저마다 느낌을 나누거나 남겼을 테고, 밤하늘은 여전히 여러 가지 색깔의 별들로 눈부신데, 오늘 우리는 어쩌다 밤하늘을 까맣게 잊어버린 걸까.

    트린 주안 투안은 우주에서 가장 어린 은하를 발견한 천문학자다. 그는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에 올라 낮이 밤으로 변하고, 밤이 깊어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내고, 여지없이 흐르는 시간에 따라 다시 빛에게 자리를 내주는 하룻밤을 보내며, 인류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남긴 말과 글과 노래와 그림에 과학을 더해, 달과 별부터 사랑과 신비로움까지 '어두워서 빛나는 모든 것들'을 비춰본다. 밤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에 우리도 이미 함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반갑고, 덕분에 잊었던 밤하늘을 다시 바라보게 되어 즐겁다. 오늘밤에도 별은 우리를 찾아올 테니, 잠깐이라도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바라보길.
    - 인문 MD 박태근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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