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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비람의 ‘한국현대문학전집’은 한국근현대사를 수놓은 작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출간하고자 기획되었다. 계간 『세계의 문학』과 『동아일보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80년대 작가의 한 사람으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했던 채희문의 대표 작품선 『바람도 때론 슬프다』는 삶의 보편적인 양태를 확연히 보여주면서 왜곡된 시각 속에 갇혀 사는 우리들의 의식이 황폐해지는 과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평범하거나 혹은 비루한 인물들이 칡뿌리처럼 얽혀서 살아가는 삶의 생태가 치밀한 묘사로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장편소설 『슬픈 시베리아』와 중단편집 『검은 양복』으로 문단과 독서계에 주목을 받았던 소설가 채희문은 “문장의 맛이 꼭 갈증이 나서 마실 때의 시원한 맥주를 닮아있고, 그의 소설 곳곳에 트렌드 아이템이 사금파리처럼 박혀 반짝반짝 빛나곤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태도로 작품 창작에 임하는 채희문이 문단에 등단한 이후 30년 간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소설과 중편소설 30여 편 중에서 대표작 12편을 선별하여 새로이 대표 작품선 『바람도 때론 슬프다』를 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