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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여성과 과학 탐구)
2022년 과학 분야 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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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엽, 장하석 추천!
    새로운 세대의 과학학자 임소연의
    여성과 과학을 둘러싼 놀라운 탐구

    현대 과학의 표준을 벗어나는 여성의 몸은 오래도록 신비와 무지의 대상이었다. 아이를 품은 성스러운 어머니상을 걷어 내면 입덧, 섭식장애, 냉동 난자, 성형 수술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이 보인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과학학자 임소연은 난자 냉동 기술, 차별적 언어를 구사하는 인공지능 챗봇, 여성형 비서 로봇들로 시끄러운 과학기술의 현장을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검토한다. 여성의 삶과 경험을 통해 확장된 과학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과 확실한 무기를 제공한다. 민음사의 새로운 인문 시리즈 ‘탐구’다.

    18세기 중반 출간된 해부학 책에서 여성의 골격은 작은 두개골과 넓은 골반이 두드러지게 표현되었다. 지능이 낮고 출산의 임무가 부과된 존재인 당대 여성의 이미지를 신체의 특징으로 강조한 것이다. 과학계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프랑스 물리학자 마리 퀴리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 동료와 동등한 공동 연구자로 인정받지 못했고, 노벨물리학상 후보에서 제외될 뻔했다. 과학의 역사 속에서 여성은 과학자로도, 과학의 연구 대상으로도 정당하게 대우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과학과 적대하며 살아야 할까?

    비판만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없다. 과학의 범위를 실험실 밖으로 넓히는 이 책은 최신 과학기술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아직 과학과 어색한 사이인 독자를 초대한다. 수학과 과학에 약하다는 편견에 시달린 여성들, 과학에 특별히 관심이 없거나 과학을 아예 싫어했던 문과생은 물론 세상을 바꾸고 있는 새롭고 낯선 과학기술의 정체가 궁금했던 독자 모두가 함께 읽고 고민할 수 있는 우리 삶의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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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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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엽, 장하석 추천! 과학과 여성 사이"
    많은 논쟁을 빠르게 종결하는 마법의 문장.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니까." 오랜 시간 동안 과학은 '객관적인 진실'의 동의어로 여겨졌다. 과학이 선택한 것, 증명해낸 것, 발전시켜낸 것은 곧 시대의 상식과 가치관이 되어왔다. 과학은 과연 절대 믿음의 권위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을까? 페미니즘의 눈으로 본 이 유서 깊은 신뢰엔 의아하고 억울한 지점이 많다.

    과학기술학 연구자인 저자 임소연은 한데 묶인 경험이 별로 없이 어색한 사이로 지내온 여성과 과학을 함께 본다. 여성의 입장에서 과학을 보거나 과학이 여성을 다룰 때, 과학이 절대 객관이라는 명제엔 쨍한 균열이 간다. 사실은 성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성염색체, 목적과 효용이 불분명한 성별 생물학적 차이 연구, 남성과 여성의 신체 특징을 모방한 로봇의 사용 목적 차이 등 임소연은 과학이 사회적 차별을 흡수하여 선택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지식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짚으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 비판들을 통해 임소연이 제안하는 목표는 과학과 여성 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이다. 여성과 과학이 언제까지고 어색하게 지낼 수는 없다고 말하는 그는 잘못 설정된 관점들, 잘못 끼워진 연결고리들을 다시 손보고 다듬어 우리가 서로에게 우호적인 관계가 되길 원한다. 외면당한 시간이 오래라 빠르게 해결되진 않겠지만 이 책과 같은 정확하고 단단한 지적이 누적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이다.
    - 사회과학 MD 김경영 (2022.06.14)
    21세기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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