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에픽 #01
  • 새상품
    15,000원 13,500원 (마일리지750원)
  • 판매가
    9,200원 (정가대비 39%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중고] 에픽 #01 - 2020.10.11.12, 창간호
    • 9,200원 (정가대비 39% 할인) [중고-최상]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당신과 나 사이의 이야기, 에픽의 시작"
    "모든 텍스트는 문학이다" 선언하며 새로운 문학잡지가 독자에게 선을 보인다. 하나의 내i가 다른 나i와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에픽epiic>이다. 서사를 아우르고자 하는 야심찬 기획, 논픽션의 약진이 눈에 띈다. 오빠를 잃은 정지향의 세계가 남편을 잃은 심명빈의 세계를 자조모임에서 만나 공명하는 이야기 i + i를 시작으로 <대리사회> 김민섭, <기억의 전쟁>의 감독 이길보라,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김순천이 그들이 해오던 작업의 연장선상을 주제로 한 논픽션을 실었다. 형제복지원을 다룬 소설 <은희>와 선감학원 피해생존자의 구술을 기록한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를 함께 읽는 오혜진의 1+1 리뷰 등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설과 그래픽노블을 같은 파트로 묶은 구성도 눈에 띈다. 장르와 작법을 넘나들며 개성있는 서사를 발표해온 작가들, 김혜진, 서장원, 이기호, 이산화, 정지돈, 의외의사실이 각자의 다채로움을 녹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https://epiic.kr/ )를 통해 듣는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다. 매 계절을 밝힐 반가운 읽을거리와 함께, 문지혁 편집위원의 말로 인사를 대신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소설 MD 김효선 (2020.10.23)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