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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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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선, 사랑을 만나다 "
    소설가 한지운, 국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하는 남편과 함께한 십 년의 결혼 생활을 "지난 십 년간 내 결혼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쌓인 것은, 내가 끓여낸 십년 치 국물들이었다."로 기록한다.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결정적인 불행의 사유를 발견할 수 없는 삶, 소소한 불만을 삭히는 게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성현을 만났다.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등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 속 여자의 이야기를 전했던 임경선의 장편소설이다. 마흔을 몇 해 앞둔 나이, 아내와 엄마, 또 개인으로서의 여자의 역할이 부딪친다. 결혼 후 찾아온 사랑의 마음, 이것을 순수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사람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작가가 속수무책으로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감정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기록해나간다.
    - 소설 MD 김효선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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