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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DVD]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 영화 5편 - 베를린의 밤+제7의봉인+산딸기+한 여름 밤의 미소+처녀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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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 영화 5편 - 베를린의 밤+제7의봉인+산딸기+한 여름 밤의 미소+처녀의 샘


    ■ 제품소개 (미개봉, 개별 포장)

    1. 베를린의 밤 (The Serpent's Egg, 1977)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출연 : 데이비드 캐러딘, 리브 울만, 하인츠 베넨트


    제품 정보

    Disc : 1장

    상영시간 - 119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Wide Screen 1.66 : 1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지역코드 - 3

    출시일 : 2011-08-05

    자살로 위장된 의문의 연속사건!

    거장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마음을 대변한 불후의 작품!

    <외침과 속삭임><화니와 알렉산더>의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섬세한 연출!

    2. 제7의봉인 The Seventh Seal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출연 : 거너 본스트랜드

    언어 : 스웨덴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런닝타임 : 96분

    관람등급 : 12세 이용가


    제작노트 :

    페스트가 창궐했던 14세기를 배경으로 죽음의 사자와 대결하는 기사의 여정을 통해 신의 존재와 인간 구원을 고통스럽게 되묻는 작품. '제7의 봉인'은 요한계시록의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종말을 상징하는 7개의 봉인 중 마지막 봉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페스트가 유행하는 종말적 세상을 근거로 한 중세에서, 현대에도 통하는 죽음의 문제를 더듬는다. 원정에 실패한 십자군의 기사가 인생에 회의를 품고 여러 나라를 편력한다. 종교에서 해답을 구하는 기사의 비장한 모습을 고전 양식의 화면에 드라마틱하게 묘사한 수작. 이 영화 이후로 베르히만은 인간의 실존적 위기를 정면에서 다뤄낸 일련의 작품들로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묻지 않는 세대에 대한 탄식같은 이 영화는 발표 당시 핵전쟁과 인류의 멸망을 상징하는 우화로 해석되기도 했다.

    베르히만은 이 영화의 영감을 루터교 교회의 벽면에 표현된 죽음의 기억들에서 얻었다고 한다. 그런 만큼 이 영화는 중세의 프레스코 벽화에 나타난 이미지를 밖으로 끌어내어 강하고 힘있는 이미지로 채워져있다. 죽음과 기사가 해변가에 앉아 체스를 두는 이미지나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죽음의 사자가 중세의 토텐탓츠(죽음의 춤)을 추는 죽은 자들을 이끌고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 가는 모습 등은 이미 전설적인 영화의 명장면이 되었다. 베르히만은 캐스팅에도 대단한 공을 들임으로써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키가 크고 마른 체격의 젊은 막스 폰 시도우는 수척하고 지쳐 보이며 흑백의 카메라 워크 아래서 그의 금발은 눈처럼 하얗게 보인다. 기사의 종자로 등장하는 거너 비욘스트란드 역시 베르히만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로 그가 주는 귀족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무례하고 냉소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죽음'의 역을 맡은 벵크트 에커롯 역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데 베르히만은 차분함이 돋보이는 그의 얼굴이 마음에 들어 캐스팅했다고 한다


    *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줄거리 :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돌아온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흑사병이 만연하여 죽음의 땅이 되어 있는 고향 스웨덴의 해변에서 죽음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을 `죽음`이라고 소개한 그에게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체스 내기를 하고, 죽음은 그에 동의한다. 만일 죽음이 이긴다면 그를 따라 나설 것이요, 기사가 이긴다면 죽음이 물러가야 한다. 승산이 없는 내기에서 정말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가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암아 신으로부터 구원에의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으로 끝나게 될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된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기사는 광대부부와 미카엘이라는 아이를 보며 잠시 충만한 평화를 느낀다.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난다.

    3. 산딸기 Wild Strawberries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출연 : 빅터 소스트롬

    언어 : 스웨덴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91분

    관람등급 : 12세 이용가


    제작노트 :

    한 평생을 의사로 살아온 노교수가 몇일간의 여행을 통해서 인생을 조감해 보는 내용의 작품. 전작 ‘제7의 봉인‘에서는 신의 부재를 물었던 베르히만이 이 작품에서는 인간의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이라는 테마에 날카롭게 파고 들었다. 유작이 된 세스트렘의 명연기도 잊을 수 없다. 제목인 '산딸기'는 스웨덴 사람들에게 봄의 시작, 생명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58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수상. 명우 막스 본 시도가 단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베르히만 영화의 주요 모티브인 꿈이 등장, 계속되는 플래시백 효과를 차용함으로써 연극과 초현실주의적 양식 사이에 걸친 그만의 영화적 실험이 시도된 작품이다. 현실보다 더 생생한 과거와 과거라 믿기 어려운 현실 장면이 오버랩되며 꿈과 죽음으로 향하는 여정이 기록된다. 꿈에서 시작된 아이작의 여행은 죽음으로 향하는 여정이며 동시에 다가오는 죽음을 벗어나려는 도망의 길이다. 베르히만은 이 영화를 통해 죽음에 대한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을 안고 있는 인간과 그것을 구원해줄 수 없는 신의 무기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의 부재를 확인한 순간 긴 여행을 떠난 인간은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게 된다. ‘산딸기‘에서 베르히만 감독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는 인상적인 표현방식을 선보인다. 초침도 없는 시계가 나오고 늙은 교수는 자신의 유년시절로 직접 들어간다. 베르히만은 여기서 영화가 시제와 공간을 얼마나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예술인가를 실험하고, 또 증명한다. 현실보다 더 생생한 회상 장면 속에는 현실과 과거 시제가 절묘하게 겹친다. 이 작품은 가야 할 길은 멀고 어둡기만한 한 인간의 비극적 존재론이다


    * 58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수상


    줄거리 :

    이삭은 명예학위를 받으러 룬드로 여행을 떠난다. 남편 에발트와 떨어져 이삭의 집에 있던 며느리 마리안은 남편을 만나러 가기 위해 여행에 동행하고 이탈리아로 떠나는 3명의 젊은이가 합승을 한다. 그 여정의 와중에 이삭은 마리안을 통해 자기 아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고 그가 사랑했던 여자와 이름이 같은 여자 아이, 사라를 통해 과거를 회상한다. 사실 그의 이 여행은 죽음을 향한 여정이며 동시에 죽음에서 도망치기 위한 여정인데…

    4. 한 여름 밤의 미소 Smiles Of A Summer Night, Sommarnattens Leende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주연 : 울라 제이콥슨, 에바 달벡

    언어 : 스웨덴어

    자막 : 한국어

    장르 : 멜로, 코메디

    상영시간 : 104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노트 :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바탕으로 일시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사랑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알면서도 즐거운 그 분위기를 거부하지 못하는 부르주아들의 습성을 고상한 풍자와 번득이는 재치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웨딩‘, 이다미 주조 감독의 ‘장례식‘ 등의 군상극에 큰 영향을 미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변호사, 19세의 신부, 옛애인, 전처의 소생 등 이들 넷이 사랑의 원무곡을 펼친다.


    줄거리 :

    한 세기가 시작된, 어느 작은 마을. 중년의 변호사, 프레데릭 에게르만(군나르 비요른스트란트 분)은 자신보다 훨씬 어린 아내이자 두 번째 부인, 앤(울라 야콥손 분)이 자신을 남자가 아닌 아버지처럼 좋아한다는 사실로 인해 결혼 생활이 불만족스럽기만 하다. 결국, 프레데릭은 아내 몰래, 옛 연인이자, 배우인 데지레 아름펠트(에바 달벡 분)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그녀의 현재 애인인 말콤 백작(야를 큘레 분)과 만나게 된다. 두 남자가 논쟁을 벌이는 중에, 데지레가 낳은 사생아의 아버지가 프레데릭임이 밝혀지고, 당황한 프레데릭은 데지레에게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치 않다고 말했다가 따귀를 얻어맞고 만다. 프레데릭이 가고 난 후, 데지레는 말콤 백작과 말다툼 끝에 자유분방한 어머니를 찾아간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 한 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말해준다.

    데지레는 모든 문제를 풀기 위해, 하지 축제 이브에 친구들을 초대해 달라고 부탁한다. 데지레의 어머니는 마지못해 딸의 요청을 수락하고, 프레데릭과 아내 앤, 말콤 백작과 그의 부인 샬롯데, 그리고 프레데릭의 장성한 아들 헨릭과 하녀 페트라 등이 저택에 모인다. 저택에 도착한 손님들은 저녁 식사를 대접받는데, 음식 속에는 자극적인 사랑의 묘약이 섞여있다. 프레데릭은 아들 헨릭과 앤이 묘한 분위기라는 사실을 감지하고, 백작부인은 자신이 프레데릭을 유혹할 수 있다면서 남편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내기를 건다. 그렇게 얽히고 설킨 관계들 속에서 에로틱한 저녁 식사가 진행되는데...


    5. 처녀의 샘 The Virgin Spring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출연 : 막스 폰 시도우

    상영시간 - 85분

    언어 - 스웨덴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4 : 3 B&W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주말의 명화 100선

    MBC TV 개국과 함께 40여년을 방영하며 안방극장에서 울고 웃게 하던 주말의 명화 중 기억에 남을 위대한 영화 100편을 엄선해 DVD로 출시합니다. 첫 출시작으로는 주말의 명화 테마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진 “영광의 탈출(Exodus)”과 프랑스와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 하세요”가 원작인 “이수”, 폴 뉴먼의 “허슬러”, 하워드 훅스 최고의 서부극 “리오 브라보”, 네오리얼리즘의 거장 비테리오 데 시카의 “구두닦이” 잉마르 베르히만의 “처녀의 샘”이 선정되었습니다.


    * 제1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61) 외국어 영화상 잉그마르 베르히만 Winner

    * 제3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961) 외국어영화상 잉그마르 베르히만 Winner

    * 제13회 칸영화제 (1960) 특별언급상 잉그마르 베르히만 Winner

    줄거리

    중세 스웨덴의 민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영화는 잔인한 씬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영상으로 끝을 맺는다. 아침이 채 오기도 전에 음탕한 여인 잉게리(군넬 린드블롬 분)는 질투와 복수어린 기도를 하며 노르웨이의 신 오딘을 깨우는 아침의식을 행한다.

    한편 다른 방에서는 지주인 토레(막스 폰 시도우 분)와 그의 부인 마레타(비르이타 벨리 분)이 소작농부와 하인들과 식탁에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회개행위를 한다. 그들의 소중한 딸 카린(비르이타 페터손 분)이 마을 댄스파티에서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느라 아침 식탁에 앉지 못하자 마레타는 몸이 아프다며 핑계를 댄다. 토레는 마레타에게 카린을 시켜 성모마리아를 위해 촛불을 켜러 교회로 갔다 오라고 하며, 하나 뿐인 자식을 너무 버릇없이 키운다며 나무란다.

    카린은 마지못해 일어나 촛불을 가져다 놓으려 교회로 간다. 그러나 교회에 가던 길에 카린 두 양치기 남자에게 강간당한 뒤 살해되고 만다.

    두 남자는 카린의 아버지 토레(막스 폰 시도우 분)의 집에서 쉴 곳을 찾고, 아버지는 잔인하게 두 짐승같은 살인마를 죽인다. 신앙심 깊은 토레는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신의 능력에 의심을 품고 자신이 직접 처절한 복수를 한 것이다. 복수가 이루어진 후 카린이 누워있던 땅에서 처녀의 샘이 솟는다. 이 자연현상을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인 토레는 카린이 죽은 곳에 교회를 세우기로 한다.


    ■ 아티스트 소개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1957년 이상 한 스웨덴 영화가 발표됐다. 제목은 <제7의 봉인>. 중세의 십자군 기사가 죽음의 사자를 만난다. "당신은 누구요?", "죽음의 사자." 기사는 죽음의 사자와 내기 장기를 둔다. 이기면 24시간 죽음의 시간을 유예한다는 조건으로. 장기에서 이긴 기사는 24시간 동안 세상을 돌아보지만 세상은 별로 살만하지 않다. 영화에 난해한 형이상학적 화두를 끌어들인 이 영화, <제7의 봉인>의 감독은 바로 잉마르 베리만이었다. 베리만은 신, 구원, 죽음 등의 형이상학적 문제를 다룰 수 없는 원시적인 매체라고 영화를 얕보던 지식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면서 5, 60년대 유럽 예술영화 지형도를 이끄는 스타 감독의 명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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