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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일지식산업사2000-02-29
[중고] 철학사와 문학사 둘인가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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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장 정도 밑줄 및 필기 있으나 외 책 상태 아주 좋습니다.

     

    책소개

    인접 학문간의 장벽과 문명권 간의 차별이 없는 열린 시각에서 자유롭고 창조적인 학문연구를 주창해온 조동원 교수의 연구 활동에서 튼튼한 기둥 역할을 할 한 매듭이 지어졌다. 이 책은 연전에 나온 <한국의 문학사와 철학사>가 문학과 철학의 관계를 한국의 범위 안에서 고찰한 것인데에서 더욱 나아가 세계의 철학사와 세계의 문학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전개되어 왔는가를 살핀 책이다.

    철학사와 문학사의 상관관계를 세계적인 범위에서 고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세계 문학사 이해의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저자의 일련의 작업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철학과 문학이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인 관계를 밝혀 학문을 바로잡고자 하는 점에서도 또한 이 책은 저자의 학문론에 관한 일련의 저작에 속한다고 하겠다.

    이 책은 시대순으로 서술되어 있다. '원시의 신화에서 고대의 철학으로', '중세전기의 철학시', '중세후기철학에 대한 시민의 대응' 등의 제목 아래 여러 문명권의 철학사, 문학사를 다룬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이 책에서 동서고금의 많은 저적을 널리 다루어야 하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원전보다는 번역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생소한 자료를 마구 내놓고 체계적인 논의를 가지런하게 전개하지 못한 결함을 지적하였으나 그렇다고 이것이 이 책의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멀리까지 조망하는 것이 부분적인 고찰을 충실하게 해야 하는 것보다 더욱 긴요한 과제이며 전체를 파악해야 이치의 근본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데 현실에서는 이런 작업이 전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예스24 중고샵 출판사 리뷰

     

    목차

    머리말

    철학과 문학의 기본관계에 관한 서론

    영역끼리의 관계
    얽힘과 나누어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계철학사 서술의 문제점

    논의의 시각과 자료
    세계철학사의 기존 업적 검토
    세계문학사와 세계철학사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가

    원시의 신화에서 고대의 철학으로

    구비철학
    동아시아철학
    남아시아철학
    유럽철학
    길이 하나인가 여럿인가

    중세전기의 철학사

    자료 선택
    보에티우스
    나가르주나
    義 湘
    산카라
    남말바르
    높이 올라가면 자랑스러운가

    중세기철학에 대한 시인의 대응

    논의의 출발점
    아퀴나스와 단테
    가잘리와 가비르
    失熹과 鄭澈
    합치면 갈라져야 하는가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철학에서 문학으로

    검토의 범위와 대상
    두카람과 마츠라브
    모어와 라블레
    蔡溫과 安藤昌益
    洪大容과 朴趾源
    볼테르와 디드로
    氣철학과 계몽주의
    과거가 미래일 수 있는가

    근대를 넘어서는 철학과 문학의 새로운 관계

    철학의 개념 재검토
    철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토론
    이성을 넘어서서 통찰로
    새로운 학문이 시작되는가

     

    저자소개

    저자  : 조동일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한국학대학원, 서울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한국문학통사』 『하나이면서 여럿인 동아시아 문학』 『소설의 사회사 비교론』 『탈춤의 원리 신명풀이』 『의식 각성의 현장』 『동아시아문명론』 『한국학의 진로』 『해외여행 비교문화』 『서정시 동서고금 모두 하나』 『시조의 넓이와 깊이』를 비롯해 다방면의 저서가 있다.

    저자출처 :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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