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018년 에세이 분야 9위
  • 새상품
    13,800원 12,420원 (마일리지690원)
  • 판매가
    9,000원 (정가대비 35%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원 (인천송도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석원 신작, 생의 진실을 담은 작은 이야기들"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첫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독특한 구성의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의 작가 이석원. 에세이스트로서 단단한 세계를 구축해온 그가 3년 만에 신작을 펴냈다. 삶의 정면이 아닌 측면과 같은 보다 작은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다는 작가는 일상의 순간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사진을 찍듯 글로 남겼다. 산문과 운문이 어우러진 일상의 기록은 여덟 가지의 각기 다른 색깔로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 담겨져 있다.

    작가는 어쩌면 생의 진실이란 건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과 기일, 여자친구와의 만남과 헤어짐, 나이 든 부모의 모습, 여행, 작가로서의 삶과 글쓰기 등등 작지만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을 성실한 일상기록자 이석원 작가의 더 담담해진 문장으로, 더 깊어진 사유로 만나게 된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8.11.13)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352쪽
    • 130*188mm
    • 443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