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고]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https://image.aladin.co.kr/product/5245/66/cover500/1130604624_1.jpg)
미리보기 2016년 청소년 분야 13위
- 새상품15,000원 13,500원 (
750원) 
- 판매가9,500원 (정가대비 37% 할인)
- 상품 상태상
750원) 
- 배송료2,500원 (화정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중고]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 9,500원 (정가대비 37% 할인) [중고-상]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공부하고자 하는 단단한 마음의 시작
"
열다섯 살까지, 저자 박성혁은 노는 데에만 관심이 있고, 아무 데서나 꾸벅꾸벅 졸고, 매일 두시간은 텔레비전을 보고, 눈이 벌게질 때까지 온라인 게임과 웹툰을 섭렵한 학생이었다. 귀한 시간을 '잉여짓'으로 흘려보내는, 학생이지만 학생이 아닌 존재로 학교를 다니던 그가 공부를 결심하게 된 것은 불현듯 거울 속 '나'를 보고 '나는 평생 얘를 데리고 살겠구나' 하고 자각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저자는 읍내 서점에서 닥치는 대로 문제집을 사고, '공부하다가 코피가 나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 무작정 공부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학원 하나 없는 전라남도의 한 마을에서 무작정 공부를 시작해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저자가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겨울방학 동안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공부에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머리'나 '방법'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가 공부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 스케줄 관리법 등의 효율적인 팁도, 좋은 선배의 조언처럼 눈여겨 볼 만하다.
- 청소년 MD 김효선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