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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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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2018 젊은작가상 대상, 박민정"
등단 10년 이하, 젊은 작가의 새로운 소설을 만날 수 있는 봄이 다시 찾아왔다. 대상 수상작은 <아내들의 학교>라는 인상적인 소설집을 통해 두 여성의 사랑과 위계가 교차하는 순간을 서늘하게 그려냈던 박민정의 <세실, 주희>. 명동의 화장품샵 쥬쥬하우스의 매니저인 주희. 'yeslut'이라는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간, 가슴을 보여달라는 남자들의 목소리에 당황하는 자신의 얼굴이 찍힌 동영상의 존재를 알게된 후 자주 악몽에 시달렸다. 케이팝을 좋아해 한국으로 와 쥬쥬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 세실과 친해지게 된 후, 주희는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세실의 자랑스러운 '사쿠라코 할머니'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소녀상을 만난 두 여성. 선택의 순간이 세실과 주희의 앞에 놓인다.

소설은 '참회의 화요일'을 만난 두 여성의 뒷모습을 독자가 바라보게 한다. '우리를 비참하게 하지만', '직면해야 할' 선택의 순간들, 읽고 난 뒤에도 질문이 계속 맴도는 소설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초년생의 <가만한 나날>을 그린 김세희의 소설과 이미 지나가버린 감정의 순간들에 대해 묻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임현의 소설 <그들의 이해관계> 등도 눈에 띈다. 임성순, 정영수, 최정나, 박상영 등이 함께 수상했다.
- 소설 MD 김효선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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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동네는 2010년에 젊은작가상을 제정하여 등단 십 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일곱 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단행본으로 출간해왔다. 우리 시대의 문학 독자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젊은작가상'의 2018년 제9회 수상자는 박민정, 임성순, 임현, 정영수, 김세희, 최정나, 박상영이다.

지난해 2017년 대상 수상 작가인 임현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명의 작가들은 젊은작가상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박민정은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지금 한국 문단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세실, 주희'는 작가가 초기작에서부터 품어온 문제의식이 구성적 정밀함과 어우러진 작품으로, "성별.민족적 혐오의 정동을 문제화하고, 더 나아가 그 속을 살아가는 세 여성 사이에 여성으로서의 동일성 못지않게 차이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는 난감한 문제까지를 사유하고 있는 이 소설의 깊이와 넓이는 놀랍다"(문학평론가 신형철)라는 평을 받으며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대상 박민정 · 세실, 주희
임성순 ·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임현 · 그들의 이해관계
정영수 · 더 인간적인 말
김세희 · 가만한 나날
최정나 · 한밤의 손님들
박상영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책속에서
첫문장
공교롭게도 오늘이 바로 화요일이었다. 주희는 '참호의 화요일'이란 말은 오늘 같은 날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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