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진실의 10미터 앞
  • 정가
    14,800원
  • 판매가
    13,320원 (10%, 1,480원 할인)
  • 마일리지
    74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Sales Point : 1,76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다치아라이 기자의 미스터리 사건 수첩"
    <왕과 서커스>의 프리랜서 기자 다치아라이가 돌아왔다. 신문사 근무 시절 벌어진 실종 사건을 그린 표제작 '진실의 10미터 앞'을 비롯해 전동차 투신 사건를 다룬 '정의로운 사나이', 고등학생 연인의 동반 자살 사건을 그린 '고이가사네 정사' 등 여섯 개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 단편은 미스터리로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한편, 사건 해결 후에도 실제 사실과 정제된 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다치아라이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이 책으로 <야경>, <왕과 서커스>에 이어 3년 연속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번 작품이 속한 시리즈 타이틀인 '베루프'는 막스 베버의 <소명으로서의 정치>에 등장하는 '천직'을 의미한다. 작가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자신의 천직과 사명감에 대해 계속해서 자문해나갈 다치아라이를 위해 시리즈명을 '베루프'라고 지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앞으로 계속될 다치아라이의 여정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소설 MD 권벼리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