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역사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1,600원 할인)
  • 전자책
    11,200원
  • 배송료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17~21시) 수령 
    최근 1주 88.4%
    (중구 중림동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3,403

무이자 할부 안내

  • * 2~6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 씨티, 삼성, 현대, 하나, 국민, 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5만원 이상 결제시 할부 적용 가능합니다.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등은 무이자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480쪽
  • 153*210mm
  • 784g
  • ISBN : 9788937819940
주제 분류
주간 편집 회의
주간 편집 회의
"오늘 하루도 이렇다면, 인류는 망한 거 아닐까?"
스마트폰 덕분에 세상이 바뀌었고, 이미 왔는지 앞으로 올지 모를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게 바뀔 거라 떠들썩하지만, 여전히 대다수 인간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렀다가 밥을 챙겨먹고 일이나 공부로 낮 시간을 보내며, 그 와중에 친구와 수다도 떨고 차도 나누며 해가 지면 가볍게 술을 한 잔 마시고는, 집에 돌아와 이를 닦고 침대에 누워 다음 날 일어날 시간을 맞추고 잠에 드는 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어쩌면 수천, 수만 년의 세월이 응축된 결과가 오늘 하루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그렇다면, 인류는 흥한 걸까, 망한 걸까.

영국의 대중 역사평론가 그레그 제너는 눈앞에 닥친 하루를 살아가느라 긴 안목으로 시대와 역사를 바라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당신의 하루를 눈여겨보며 각각의 상황과 장면을 추적해보면,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일들 속에서 살아남은 오늘 하루의 귀한 모습을, 지금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던 과거 인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의 평범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파라오의 속옷과 로마의 쓰레기통에서부터 고고하게 이어온 소소한 일상에서, 비록 망한 듯 보이지만, 여전히 흥했다고 믿으며, 더 흥할 날을 기대하는 인류의 소박한 희망을 확인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점칠 수 있겠다.
- 역사 MD 박태근 (2017.07.07)
북트레일러
북트레일러